조커의 취미생활

MLB THE SHOW 22 가 출시한 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올 시즌은 유난히 팀 맞추기 힘들었습니다. 카드깡도 실패하고 랭크전만 주구장창 파오고 있었는데 무과금 유저들이 벌써 올 해금을 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무과금 유저들의 스텁노가다 미니 시즌이라고 하는데 한번 클리어 하는데 소모되는 시간이 3-4시간인데 기본적으로 돈이 잘 안 벌리는 더쇼에 이 정도 보상이면 괜찮다고 생각해서 이번에 입문하시는 분들 중 무과금으로 즐기실분들은 참고하시면 괜찮을 것 같아서 영상으로 남겨봅니다. 이번 더 쇼 22에서는 랭크전 승리 보상이 아니고 이닝으로 보상이 주어집니다. 월시 보상이 400이닝까지만 채우면 기본적인 이닝 보스카드를 획득이 가능한데 전 그것도 모르고 현재 600이닝 가까이 플레이를 하고..

매년 즐기는 야구게임 MLB 더 쇼 22가 4월 1일부터 사전 예약자들은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올해는 사전예약 호구 에디션을 안 사야지 했지만 매번 하던 습관으로 또 구매했네요.. 그래도 이번에는 디럭스는 아니고 MVP 패키지를 구매해서 약간은 덜 호구스러움.. 이랄까나 ㅋㅋㅋ 21 시즌이 끝나면서 22 시즌을 할까? 고민을 살짝 했습니다. 21과 22의 차이가 크게 느껴질 게 없어서 하지만 이번에는 랜디 존슨이 나와서 흥미가 당겼습니다. 안 써본 투수를 이용해서 삼진을 잡을 때의 느낌은 정말 짜릿해요 딱히 22에 와서 바뀐 거라고는 카드팩 개봉할 때 이펙트와 해설자의 멘트들 그리고 미니 프랜차이즈 모드? 그것들 말고는 크게 생각나는 게 아직은 없습니다. 아~ 21 때보다 모션이 약간은 부드러워졌고 다만..

나는 야구게임을 좋아한다. 내가 원하는 선수를 이용해서 구단을 꾸리고 그 팀으로 상대방과 플레이하는 걸 즐기는 편이다. 3월 30일 넷마블 프로야구 2022가 출시가 됐고 마구마구를 만든 회사 넷마블 앤 파크에서 제작했다. 그래픽적인 부분에서는 실사를 닮게 하려고 노력은 많이 한 것으로 보이나 모바일의 한계인지 굉장히 어색해 보였다. 마구마구와는 다른 방식으로 게임을 만들려고 했던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방식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하고 있는 더 쇼와는 한참 거리가 멀었다는 걸 느끼게 하는 그래픽이다. 그리고 게임 시스템에 결정적으로 거래소가 없다.. 그렇다면 모든 선수를 직접 뽑아서 강화하고 안 쓰는 선수들은 전부 재료로 넣어서 레벨업이나 특성 강화를 해야 하는 부분인데 그다지 좋아하는 시스템은 ..

안녕하세요 조커게임입니다. 오랜만에 축구게임도 하고 싶고 MLB THE SHOW 22 출시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 매칭도 안되던 찰나.. PSN에서 피파 22를 할인해서 2만 원대에 구매했습니다. 평소에 축구게임이라고는 위닝만 플레이해봐서 피파를 해볼까 고민을 해봤었던 찰나에 완전 나이스였습니다. 처음이라 온라인에서 할 생각을 해보지도 못했고 피파는 커리어 모드가 할만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감독으로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팀을 구성해서 시뮬레이션으로 게임의 보는 맛을 즐기기 위해서 한번 시작해봤습니다. 제가 선택한 팀은 프리미어리그 첼시 FC 첼시를 선택한 이유는 개인적으로 아자르가 첼시에서 활동하던 시기에 너무 인상 깊었던 플레이들도 많이 봤고 루카쿠와 캉테 역시 좋아하는 선수라 첼시의 지휘봉을 잡고..

디아블로 2 레저렉션 네크로멘서를 포기하고 소서리스를 육성한 지 3일이 지나서야 지옥 난이도에 입성했다. 디아블로2 소서리스를 추천하는 이유를 알았다. 조폭 네크 안녕~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출시 후 재미있게 한 달 정도 꾸준히 즐겼던 기억이 있다. 최근 할 게임도 없고 디아나 해볼까? 이런 생각으로 접속했다. 내 캐릭터는 네크로멘서(강령술사)다. 많은 해골을 jokergame.tistory.com 육성하면서 느꼇지만 텔레포트는 진짜 최고의 스킬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고 소서리스는 아이템보다 스킬레벨이 오를수록 강력하다는 걸 느꼈다.. 하지만 지옥 난이도에서는 말 그대로 지옥이었다. 네크로멘서는 소환수를 불러서 어느 정도 빠르게 58-62 정도면 천천히 사냥할 만 했지만 텔레포트에 익숙해져 버린 초보 소..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출시 후 재미있게 한 달 정도 꾸준히 즐겼던 기억이 있다. 최근 할 게임도 없고 디아나 해볼까? 이런 생각으로 접속했다. 내 캐릭터는 네크로멘서(강령술사)다. 많은 해골을 끌고 다니면서 저주를 걸어주면서 시체 폭발로만 잡는 게 너무 편해서 선택했지만.. 결국은 모든 아이템을 던져버리고 소서리스(원소술사)를 다시 키우기로 생각을 하고 육성한다. 일전에도 초반 캐릭터를 많은 유저들이 소서리스를 추천한다고 글을 남긴 적이 있지만 아이템 먹으면 어떻게 커버가 되겠지 하고 네크를 키웠던 내가 실수였다. 정말 캐릭터가 저주인지.. 베르 룬을 하나라도 먹어서 텔레포트 기능을 가진 수수께끼 갑옷만 맞추면 앵벌이 편하다는 소리에 그 말에 꼽혀서 2주간을 매일 2-3시간을 앵벌만 했다. 트레이드해서 ..

한동안 플레이할 것 없던 콘솔게임 라인업이 최근 대작을 발표하면서 콘솔게임 판매량이 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2월 28일 ~ 3월 6일까지 닌텐도 스위치 , 플레이스테이션 4,5 타이틀 판매량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자료는 루리웹을 참고하였으며 일본의 게임 조사회사인 미디어 크리에이트의 자료조사라고 합니다. 타이틀 판매량은 국내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5 1위는 엘든 링이 차지했습니다. 출시일: 22년 2월 25일 출시 가격: 64,800 소울류 게임의 대표회사인 프롬 소프트에서 출시한 엘든 링이 PS5 라인업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웬만한 멘탈이 아니면 도전하기 어려운 게임 라인업을 출시하는 프롬이지만 엘든 링은 그래도 라이트 유저분들도 장비로 인해 접근성을 강화해서 많은 인기를 끌어내..

PC게임으로 오랫동안 장수하고 있는 던전 앤 파이터가 3월 24일 모바일로 출시가 예정되어있다. PC로 괜찮게 즐겼던 게임이지만 콘텐츠의 부재로 인해서 게임을 접었다 다시 시작했다를 반복하게 되는 게임이다. 벌써 던파가 출시된 지 16년인데 이제 와서 모바일로 출시한다니 ( 그전에 몇몇 던파는 있었지만.. 던파라 부르기 민망할 정도였다. ) 우선 모바일 버전은 원작과 비슷한 형태를 유지하면서 모바일 만의 특징을 더해 모바일에서도 수동 전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는게 특징이라는데 모바일에서 수동사냥이 과연 PC처럼 연타나 컨트롤이 가능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 던파의 재미라고 한다면 어디까지나 개인 생각이지만 던전을 몇초나 단축해서 클리어할 수 있는가? 에픽 아이템을 파밍 해서 더 강하게 캐릭터를 성장시키..

플레이스테이션 5 제품 추첨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출시된 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중고 XX 당근 XX 등등에서 정가 62만 원의 제품이 80-90만 원 되팔이들이 넘쳐나면서 정작 사용하려고 구매하려는 분들이 이용 못하는 상황에서 추첨 판매라니 아직 구매 못하신 분들에게는 좋은 구매 소식 같습니다. ( 참고로 저도 되팔이한테 사기 싫어서 아직 구매를 안 했습니다. ) 추첨 판매 예약은 프리오더스에서 진행합니다. 링크 창고해주세요 PreOrders 현재 진행예정인 사전예약이 없습니다. preorders.kr PS5 디스크 버전 : 628,000원 PS5 디지털 버진 : 498,000원 두 제품은 스펙은 동일하나 디스크 버전은 CD를 구매해서 즐기는 유저분들에게 유리하고 DVD 기능이 추가되어있습니다. 디..

오락실을 다녔던 기억이 있다면 던전앤드래곤2 를 기억하는가? 전설의 검을 해제하기 위해서 동전을 써가면서 플레이했던 그런 추억류의 게임이 그립다면 추천하고 싶은 드래곤즈 크라운 PRO를 소개해볼까 한다. 게임 자체는 아주 단순하다. 다만 캐릭터 선택에 따른 컨트롤 난이도는 분명히 있다. 이 게임의 장점은 최대 4인까지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플레이스테이션에는 협력 게임이 많지 않고 또한 최근의 나 온게임은 그래픽과 시나리오는 훌륭하지만 게임의 접근이 쉽진 않다. 그런 걸로 보면 드래곤즈 크라운 PRO 아주 심플하다 적이 보이면 적을 타격하고 레벨업을 통해 본인의 스킬 빌드를 올리고 아이템을 파밍 해서 강해지는 단순하고 아주 심플한 게임이다. 오랜만에 매장 정리한 CD를 정리하다 미개봉품이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