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르스 회장이 파리 생제르망의 킬리안 음바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선수라면 언제나 영입을 원하는 페레스 회장은 내년 여름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이 만료되는 음바페를 올여름이 영입을 위한 적기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망은 자본력에서는 밀리는 팀이 아니다. 웬만한 금액을 배팅하지 않는 이상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페레스 회장은 레알 마드리드가 코로나19로 인한 수입 부족의 재정적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것도 맞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는 팀 1군 선수들을 대거 시장에 내놓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비싼 금액만 지불한다면 누구든 상관없으나 단 5명의 선수는 제외한다고 했다. 최근 영입에 성공한 다비드 알라바와 , 카림 벤제마 , 티보 쿠르투아 페데리코 발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