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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72

레알마드리드 킬리안 음바페를 원한다.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르스 회장이 파리 생제르망의 킬리안 음바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선수라면 언제나 영입을 원하는 페레스 회장은 내년 여름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이 만료되는 음바페를 올여름이 영입을 위한 적기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망은 자본력에서는 밀리는 팀이 아니다. 웬만한 금액을 배팅하지 않는 이상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페레스 회장은 레알 마드리드가 코로나19로 인한 수입 부족의 재정적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것도 맞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는 팀 1군 선수들을 대거 시장에 내놓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비싼 금액만 지불한다면 누구든 상관없으나 단 5명의 선수는 제외한다고 했다. 최근 영입에 성공한 다비드 알라바와 , 카림 벤제마 , 티보 쿠르투아 페데리코 발베르..

스포츠/축구 2021.08.01

주급 3억 1700만원을 받게되는 손흥민 재계약 초읽기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 어느 팀으로 이적하게 될지 어떤 유니폼을 입게 될지 관심이 많었던 부분이다. 하지만 새 시즌 준비를 위해서 영국으로 돌아간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재계약이 조만간 마무리될 것이란 기사가 나왔다. 토트넘의 사령탑으로 취임한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 손흥민이 이번 주 복귀할 예정" 이라는 말을 전했다.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마치고 국내에서 한달간 휴식을 보낸 손흥민은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하여 영국 런던으로 떠났다. 리버풀이나 뮌헨도 관심을 보였다고 들었는데 결국은 토트넘과의 재계약이 이루어지나 보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재계약으로 제시된 금액은 팀 내 최고 대우인 주급 20만 파운드 우리 돈 : 3억 1700만 원이다. 지난 5일부터 신임 감독 체제에서 2021-2022 잉글..

스포츠/축구 2021.07.14

유로 2020 이탈리아 34경기 무패로 우승컵을 들었다.

2021년 6월 11일부터 ~ 7월 11일까지 펼쳐진 유로 2020 우승컵을 이탈리아가 들어 올렸다. 이탈리아의 결승전 상대는 잉글랜드 잉글랜드는 대회가 열린 1960년 이후 61년 만에 결승전 무대를 밟었다. 잉글랜드는 홈구장인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경기 시작 2분 만에 선취골을 넣으면서 리드를 잡었다. 사실 골 장면을 리플레이로 봤다 새벽에 축구 보려고 야식 준비하고 TV 앞에 앉으니까 1-0이었다.. 스코어가 경기 시작 2분 만에 선취골을 주인공은 루크 쇼 였다. 전반전 선취골을 넣은 잉글랜드는 내려앉으면서 역습 위주로 플레이를 했고 이탈리아는 공격적으로 했지만 성과를 내지 못한 전반 45분이었다. 후반전 이탈리아는 보누치의 골로 게임을 동점으로 만들었다. 픽포드가 막어서 튕겨 나온 볼을 이탈리아 수..

스포츠/축구 2021.07.12

리오넬 메시 드디어 우승컵을 들어올리다.

오늘은 코파 아메리카 이야기입니다. 얼마 전 네이마르 VS 메시의 이야기를 했지만 사실은 브라질 VS 아르헨티나 결승전 상징적인 대표선수이기도 하고 전 팀 동료이기도 한 두 선수의 대결이기에 관심이 몰렸던 코파 아메리카 결과는 리오넬 메시가 드디어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국제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립니다. 생각보다 경기는 치열했지만 많은 골이 나오는 경기는 아니었고 단 한골 그 한골로 아르헨티나가 우승컵을 들어올립니다. 주인공은 앙헬 디 마리아 슈팅은 많이 나왔지만 골대가 허락한 단 한골로 승부가 갈렸습니다. 메시는 국제대회에서 결과를 못 낸다라는 소속 클럽인 FC바르셀로나에서는 우승컵을 숱하게 들어 올렸던 메시 하지만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서는 월드컵 4차례 5차례의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해서는 단 한..

스포츠/축구 2021.07.12

메시 VS 네이마르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대결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코파 아메리카입니다. 유로 2020에 코파 아메리카에 정신없는 새벽 시간입니다. 드디어 메시가 다시 한번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업적을 이루기 위해 결정전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메시가 속해있는 아르헨티나는 4강전 콜롬비아 VS 아르헨티나 경기에서 승부차기 3-2 승리로 극적으로 결승전에 올라갔습니다. 결승전 대전 상대는 브라질 브라질에는 메시와 FC바르샤에서 함께 뛰었던 네이마르가 속해있습니다. 또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14년 만에 우승 경쟁을 하는 볼거리 많은 결승전입니다. 메시는 콜롬비아와의 4강전 집중적으로 마크당하면서 발목에 피까지 보여가면서 열심히 뛰었습니다. 직접적인 득점을 이루어 내진 못했어도 전반전로 셀소의 패스를 받은 메시가 라우타로에게 이 공을 건네주고 라우타..

스포츠/축구 2021.07.08

유로 2020 4강전 이탈리아 스페인

우리 시간 4월 7일 유로 2020 4강전이 펼쳐졌습니다. 이탈리아 vs 스페인 경기는 팽팽했다. 점유율은 스페인이 압도했지만 전반전 양팀다 모두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이탈리아는 공격수중에 이번 대회 가장 핫한 공격수 스피나촐라가 빠진 상태였고 스페인은 모라타를 전반에 출장시키지 않고 제로톱 전술로 응수했다. 경기는 후반으로 0의 균형을 먼저 깬 건 이탈리아의 키에사의 선취골이다. 후반 15분 키에사의 선취득점 선취득점을 허용한 스페인은 결국 제로톱을 포기하고 모라타를 투입 반대로 이탈리아는 임모빌레를 빼고 제로톱으로 전술을 변경하면서 베라 다를 투입 선취골을 넣은 이탈리아는 수비를 내리면서 역습 위주의 축구를 구사했지만 정규시간 10분을 남기고 모라타의 득점으로 경기는 1:1 원점으로 두 팀은 결..

스포츠/축구 2021.07.07

리오넬 메시 국제대회 우승 이번에는 가능할까?

축구를 보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리오넬 메시 누구나 한 번은 들어본 이름 아니 축구를 몰라도 이름 한 번쯤은 들어본 선수 리오넬 메시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그는 유독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우승을 한 기록이 없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를 수도 있다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참가한 마지막 코파 아메리카 대회 4강에 안착했다. 8강전 에콰도르전에서 1골 2 도움을 기록하면서 4강 진출을 한 것이다. 메시는 에콰도르전에서 1골을 2 도움을 기록했지만 게임 자체를 지배하면서 게임을 승리로 이끌었다.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많은 많은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지만 국가 유니폼을 입고 나간 대회에서는 우승과는 인연이 없던 메시였다. 대회에서 메시가 활약을 못한 경기는 손에 꼽을 만큼 적었다 다만 승리의 여신이 아르헨티나의 손을..

스포츠/축구 2021.07.05

유로 2020 4강 대진표 우승은 어느팀이 할까

2021년 6월 11일 개막했던 유로 2020이 벌써 4강까지 왔다. 사실 개막전에 코로나 상황에 관중들이 많이 들어서 걱정을 했지만 계속 진행되고 있다. 4강에 도착한 팀은 이탈리아 VS 스페인 우리 시간 7월 7일 새벽 4시 잉글랜드 VS 덴마크 우리 시간 7월 8일 새벽 4시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승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결승전은 아마 이탈리아 VS 잉글랜드가 되지 않을까? 스페인도 강한 팀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이탈리아의 수비가 워낙 단단하다 스페인 역시 수비력이 좋긴 하지만 이탈리아에 보누치 키엘리니 센터백에 골키퍼 돈나룸마의 벽은 두텁다. 공격 부분은 스페인의 코케와 모라타가 좀 풀린다고 해도 저 벽은 너무 두터워 보인다. 축구란 게임이 누가 이길 거라는 걸 예측하긴 힘들다. 다만 어느 팀이 좀 더 ..

스포츠/축구 2021.07.04

유로 2020 우승후보 프랑스 16강에서 무너지다.

밤새 축구 보느라 밤에 잠을 못자는 날들입니다. 오늘도 역시 유로 2020 시청 첫 경기는 크로아티아 vs 스페인전 결과는 3:5로 연장까지 가서 스페인이 승리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전력적으로는 스페인이 유리하다는 건 당연했지만 크로아티아가 연장전까지 경기를 끌고 가면서 꿀잼 경기였습니다. 문제는 스위스 vs 프랑스에서 변수가 일어났습니다. 사실 축구라는 게 약팀이 강팀을 잡을 수도 있고 결과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재미있는 경기입니다. 그래도 어느 팀의 전력이 유리한 건 분명히 갈리는 경기 유로 2020 강력한 우승후보 프랑스에 스위스에게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국 프랑스는 패배 선제골은 스위스로 시작했지만 후반 프랑스가 3:1로 역전 역시 프랑스는 강했다 생각했는데 전반 15분 후반..

스포츠/축구 2021.06.29

최고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우리 시간 6월 20일 새벽 1시 유로 2020 을 보고 있던 중 또 호날두의 골을 보고 말었다. 한국에서는 노쇼로 인해서 이미지가 실추되긴 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최고의 공격수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은 없다. 한국에도 팬이 엄청 많은 호날두였지만 2019년 7월 26일 국내에서 치러진 K리그 올스타 VS 유벤투스 경기 유벤투스 자체로도 명문구단이다. 하지만 이날 경기장에 방문한 관객들은 호날두의 뛰는 모습을 보고 싶었을 텐데 이날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서 날강두라는 별명을 얻었던 날이다. 이야기가 또 다른 데로 흘렀다 유로 2020이 개막되면서 죽음의 조로 불리는 F조 프랑스 , 독일 , 포르투갈 , 헝가리 헝가리가 전력에서 좀 밀리지만 프랑스 , 독일 , 포르투갈 어느 팀이 우승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

스포츠/축구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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