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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파 아메리카 이야기입니다.
얼마 전 네이마르 VS 메시의 이야기를 했지만
사실은 브라질 VS 아르헨티나 결승전
상징적인 대표선수이기도 하고
전 팀 동료이기도 한 두 선수의
대결이기에 관심이 몰렸던 코파 아메리카
결과는 리오넬 메시가 드디어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국제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립니다.
생각보다 경기는 치열했지만 많은 골이
나오는 경기는 아니었고 단 한골
그 한골로 아르헨티나가 우승컵을
들어올립니다.
주인공은 앙헬 디 마리아
슈팅은 많이 나왔지만 골대가 허락한 단 한골로
승부가 갈렸습니다.
메시는 국제대회에서 결과를 못 낸다라는
소속 클럽인 FC바르셀로나에서는
우승컵을 숱하게 들어 올렸던 메시
하지만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서는
월드컵 4차례
5차례의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해서는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던 메시
이번 대회 4골 5 도움을 올리면서
득점 도움 부분 모두 1위를 차지
자신의 숙원이던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결국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코파 아메리카는 남미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경기인데 아르헨티나는 28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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