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S7 WIFI 도착 개봉기 갤럭시 아카데미 사은품까지

일전에 주문한 갤럭시탭 S7 WIFI 버전이

설이 시작하기 전날 와서 설을 

지루하게 보내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제품이 도착하자마자 포스팅을 

해야지 했는데 사은품이 따로 와서

오늘에서야 글을 올려봅니다.

 

박스는 얇고 무게는 꽤나 나갔던 갤럭시탭

그린 색상으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얇었는데 무게가 꽤나 묵직합니다.

 

누워서 한 손으로 들고 보다 떨어지면

얼굴이... 박살 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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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질감에 포장이 되어서 왔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일까 엄청 차가운 

기운을 뿜으면서 본체가 들어있습니다.

 

구성품 목록

 

아뎁터와 S펜 USB 케이블 이렇게

단출한 구성이고 어뎁터 정격은 15W입니다.

배터리 용량이 커서 충전하는데 시간은

2시간 정도 걸리는 거 같었습니다.

제품 리뷰어가 아니라서 정확한

테스트는 해보지 못했지만

100% 충전상태에서 넷플릭스

시청을 하니까 가장 밝은 상태에서

6-8편 정도 본거 같습니다.

 

갤럭시아카데미 사은품같은 개념으로 할인으로 구매한 정품 북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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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제품을 구매하니까 아카데미

행사를 통해서 3가지 제품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정품 슬림 키보드 북커버 : 52.800

정품 북커버 : 9.900

갤럭시 버즈 2 : 59.000

 

전 태블릿으로 글을 작성할 일이

많지도 않기 때문에 정품 북커버를

장착했습니다. 

 

정확하게 잘 붙고 거치도 편하게 되어있다.

사실 정가가 77.000원이라고 하는데

그 돈 주고는 안 살 거 같지만 

9.900원이라고 하니까

왠지 좋아 보이는 정품 북커버

 

5일 정도 설을 이용하면서 갤럭시탭 S7 WIFI

이용을 해봤지만 내가 쓰기에는 차고

넘치는 성능이었다. 

 

인터넷 창 2개를 켜 두고 유튜브를

보고 있어도 버벅거림이나

끊김은 전혀 없었다.

 

아 그리고 쿼드 스피커가 아니라도

영상 시청하는 데는 충분한

공간감을 줬다.

크게 들을 때는 약간씩 찢기는

소리도 나오긴 했지만 일상에서

그렇게 크게 들을 일은 없으니까

그냥 만족하면서 쓰고 있고

 

혹시나 태블릿으로 사진을 

찍으면 엄청 안 나올까 봐

시험 삼아 한 장 찍어봤다.

내가 둔한 건지 모르겠지만

 

설날 당일 엄청난눈이 와서 움직이지 못하고 ...

 

이 정도로 나오더군...

시골에 가니까 이제 갤럭시탭 S8

출시하는데 그걸 왜 사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내가 필요한

용도의 제품은 그때 사는 게

가장 적기라고 생각하기에

나한테는 충분한 성능을 보여준

갤럭시탭 S7 WIFI 개봉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