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커입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태블릿 PC를
구매해봤습니다.
물론 지금 개봉기나 이런 건 없고
내 돈으로 태블릿을 살 줄이야...
핸드폰과 PC로 다 할 수 있는데
굳이 왜 태블릿을 샀냐?
코시국이 길어지기도 하고
최근 들어 넷플릭스에 빠져서
미드를 줄줄이 보고 있기도 하고
일주일 전부터 시작한 코인 투자도
의자에 앉아서 하지 않고 저도 누워서
핸드폰이 아닌 태블릿 PC로 하고
싶어서 주문하게 됐습니다.
아 절대 광고는 아니고 저는
무슨 물건을 사면 굉장히 많이
비교를 하고 검색을 하는 게
습관입니다.
그러다 핫딜을 많이 놓치기도 하지만
주로 한 가지 제품을 사면 조금
오래 쓰면서 만족감을 느끼는
스타일인지라 오늘은 제가
선택한 갤럭시탭 S7 FE 모델을
산 이유와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들을
검색해보고 단점과 장점을
말해보려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그럼 우선 왜 갤럭시탭 S7 WIFI 인가?
사실 제가 생각한 태블릿은 애플사의 제품인
아이패드 9 , 아이패드 에어 4 였습니다.
하지만 우선 기다려야 하고 이게 또
결정하고 기다리다 보면 흐지부지하기 때문에
갤럭시탭을 선택하게 되었고
고민 선택지 중에는 샤오 미사의
샤오미 패드 5 후보군에 오르긴 했습니다.
우선 동영상을 보기에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이 좋더군요.
성능면이나 게임 플레이
그리고 앱의 생태계라는 부분은
애플의 아이패드가 좋지만
갤럭시만 줄 곳 써 온 저한테는
다시 배우면서 쓰고 싶지 않고
40-50만 원 선만 생각한 저로서는
아이패드 9 노멀밖에 살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릴 것도
아니었고 코인과 넷플릭스가
주 이용일 테니 여기서 아이패드는
거르게 되면서 남은 선택지는
갤럭시탭 , 샤오미 패드 5입니다.
성능면은 샤오미 패드 5
압승이라고 생각합니다.
쿼드 스피커에 무엇보다
40만 원대의 120 헤르츠
이 강점을 무시할 수
없어서 끝까지 고민했지만
코인이나 개인정보가
많이 담길 휴대용 기기에
중국 제품이라는 점이
너무 걸려서 결정한 건
12.4인치 큰 화면에 약간은
더 비싸지만 펜은 공짜인
보급형 갤럭시탭 S7 FE WIFI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고급형인 S7이나 S7+를
출시한 지 시간이 지나고
S8의 소식이 들리는데
100만 원이라는 돈을
지불하고 싶지 않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목적은 영상
그리고 코인 정보들인데
크게 활용하기는 어렵다 생각
그래서 50만 원대 초반의
갤럭시탭 S7 FE WIFI로 결정
이제 물건이 오면 개봉하고
써본 느낌도 따로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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