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현빈 손예진 3월 결혼 발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남북 커플

현빈 손예진이 3월 결혼 발표를 했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영화 협상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었으며 2020년 3월 연인 사이로

발전하면서 사랑을 쌓아왔다.

 

두사람을 연인으로 발전시킨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지금봐도 달달하다.

2월 10일 각각의 소속사를 통해서

" 현빈과 손예진은 다음 달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도 달달한

커플 연기를 하면서 실제 커플로

발전했는데 이제는 결혼까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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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서

양가 부모와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빈의 소속사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현빈의 자필편지

 

TV를 잘 시청 안 하는 저 역시도 

넷플릭스를 통해서 사랑의 불시착을

이틀 만에 완주했을 만큼 두 사람의

꿀 케미는 보는 사람을 달달하게 

만들어 줄만큼 잘 어울린다 생각했는데

교제 2년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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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두 사람의 결혼 발표에

일본 주요 매체들도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빠르게 전했으며 

일본 1위 포털사이트인 야후 재팬

메인 뉴스에도 올랐다.

 

기사를 접한 일본 누리꾼들은 

" 진심 축하한다. 너무 행복해서 울어버렸다."

" 드라마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행복하다."

" 드라마 다시 봐야겠다"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해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사랑의 불시착은

2020년 일본에서 가장 화제가 된

작품 톱 10 1위를 차지했으며

최근까지도 넷플릭스 오늘의 톱 10에

들어갈 만큼 일본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일본 넷플릭스 측은 10일 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사랑의 불시착의 현빈 , 손예진

결혼을 발표 축하한다."는

글을 올린 뒤 드라마의 

명장면이 담긴 영상 링크를

공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