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야구

고교 졸업 유망주 타자 조원빈 KBO 아닌 MLB 를 선택했다.

Jokergame 2022. 1. 16. 13:48
728x90
728x90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조원빈은

고교 졸업자 중 최고 유망주이다.

 

서울 컨벤션고를 졸업하는 조원빈은

190CM의 큰 키와 다부진 체격으로

타격과 수비, 송구, 주루 플레이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인 조원빈은 

올해 고교를 졸업하는 국내 선수 중

세 손가락안에 드는 외야수 유망주이다.

 

728x90

 

이 선수가 1월 16일 오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국내리그가 아닌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한 조원빈

 

조원빈은 지난해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 서울 지역 1차 지명

유력 후보로 꼽혔지만 본인은 미국 도전으로

방향을 틀어버렸다. 

 

좌타자인 조원빈은 고교 3년

통산 타율 0.362 5홈런 29타점

30 도루 39 득점에 OPS 1.07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구단 세인트루이스는

조원빈에 대한 평가는 

" 다재다능한 파워히터이며 

한국에서 고교 최고 유망주로 

손꼽혔다. 조원빈은 우리 구단과

계약한 최초의 아시아 출신 

아마추어 선수 "라고 소개하였고

 

728x90

 

메이저리그 닷컴은 

" 조원빈이 높은 평가를 받는 

유망주이며 MLB에서 뛸 기회를

얻기 위해서 KBO 드래프트를 포기했다. "

소개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뛰었던 선수는

오승환과 김광현이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오늘 발표에서

조원빈을 포함해서 12명의 

국제 아마추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한 아마추어 선수 

12명은 도미니카 출신 베네수엘라 출시

한국과 멕시코 출신으로 총 12명이며

투수가 7명 유격수가 2명 포수 1명

외야수는 조원빈을 포함해서 2명이며

이 12명의 선수들은 올해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하게 된다.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