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는 2025 시즌을 대비하여
후안 소토와 장기계약을 준비하였지만
불발로 끝나고 후안 소토는 뉴욕 메츠와
계약을 해버렸고 양키스는 타석의 공백
수비수 보강을 위해서 공격적인 영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후안 소토의 자리를 대신할 외야 수비로
LA다저스에서 시카고 컵스를 거친 MVP
코디 벨린저와 계약이 발표되었습니다.
LA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기도
하였고 수비는 일품이지만 다저스 시절의
별명은 벨풍기 MVP 수상 이후 그의 타격의
페이스는 계속 떨어지는 상태였으며 결국
다저스는 벨런저를 시카고컵스로 보낸다.
하지만 코디 벨린저는 서러움의 복수인가
시카고컵스에서 귀신같이 부활 큰 스윙을
버리고 공을 맞춘다라는 스윙으로 변경을
시도했고 그에 맞게 그는 결국 부활 성공
2022 시즌 LA다저스 타율을 보자면 0.210
OPS 0.654 홈런은 19개를 기록했다.
2023 시즌 시카고컵스 타율 0.307 증가했고
OPS 0.881 홈런 26개를 기록했다.
2024 시즌 시카고컵스 타율 0.286 하락했고
OPS 0.818 홈런 18개를 기록했다.
분명 다저스시절에서 부진을 겪을때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2019 시즌 MVP 수상
이 모습을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하락 중으로
보일 수 있는 기록이 최근 3년간 보인다.
2019 시즌 LA다저스 내셔널리그 MVP 시즌
타율 0.305 홈런 47 OPS 1.035 성적이다.
단순히 선수의 컨디션과 시즌에 상대에 따라
다를 수 있는 것이 수치이지만 2019 시즌 이후
코디 벨린저의 성적은 기복이 매우 크다.
물론 수비력에서는 강한 어깨의 송구능력과
공의 낙하지점을 캐치하는 센스는 톱클래스
그러나 양키스는 수비력보다 공격력 보강이
최우선적으로 보강이 필요하여 영입을 했다.
최근 폼이 올랐다 다시 떨어지는듯한 모습의
코디 벨린저는 양키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
주면서 아직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할 수는
있을까 양키스 팬으로서 매우 궁금하다.
코디 벨린저를 영입하는 조건으로 양키스는
벨린저의 연봉 500만 달러는 컵스에서 지원
대신 양키스 우완 볼펜 코디 포터를 컵스로
보내는 조건으로 성사되었다.
'스포츠 > 야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혜성 MLB 진출팀 LA다저스로 결정됐다. (0) | 2025.01.06 |
---|---|
후안 소토 뉴욕 양키스 거절하고 뉴욕 메츠 선택한 이유는 가족? (1) | 2024.12.15 |
완더 프랑코 템파베이 최고 몸값 천재 유격수 영구 퇴출 위기 (4) | 2024.12.14 |
김혜성 MLB 포스팅 준비중 뉴욕 양키스 관심? (2) | 2024.11.30 |
부활 성공한 크리스 세일 NL 사이영상 수상 3관왕까지 (1) | 2024.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