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유료 장비 판매 없는 다른 형태의 디아블로

블리자드와 넷이즈 공동 개발하는 디아블로 이모탈의 알파 테스트를 맞이하여

디아블로 이모탈의 콘텐츠 및 개발 방향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인터뷰는 화상회의로 진행 블라자드의 와이엇 청 수석 게임디자이너

케일럽 아르세노 수석 프로듀서가 자리하여 설명을 진행하고 질문에 답하는 형태로 진행

 

세션 진행에 앞서서 와이엇 청 수석 디자이너는 " 개발 작업이 꽤 진정되어, 호주 지역을 중심으로 제한적 공개 테크니컬 알파를진행할 수 있게 됐다. 소규모 플레이어 대상으로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되며 초반부 레벨업과 중반부 게임 시스템의 작동을 살펴볼 예정이다" 테스트의 목적을 설명했다.

블리자드 케일럽 수석 프로듀서

블리자드 와이엇 청 수석 게임 디자이너

디아블로 이모탈의 이번 테스트는 

야만용사 , 마법사 , 수도사 , 악마사냥꾼까지 네개의 클래스만 선택이 가능하다.

 

이모탈에서는 새로운 시스템인 궁극기가 부여되어있으며

궁극기는 별도의 게이지를 가지고 공격 시마다 게이지가 충전된다.

게이지가 꽉 찬 상태에서는 궁극기를 사용 적을 빠르게 제압하거나

위기 상황을 탈출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일전에 공개되었던 것처럼 디아블로2와 디아블로3 사이의 시간을 배경으로 두며

세계석 파괴 이후 성역 곳곳으로 흩어진 파편들을 둘러싼 이야기가 그려진다.

 

대규모 다중 사용자 기반의 월드를 선보일 예정

게임 플레이중 다른 플레이어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로 설계되었다

플레이어 간 협력과 솔로 플레이를 만나게 된다고 덧붙였다.

테스트 기준으로는 7개 지역과 6개의 던전이 제공되며

시기상 배경으로는 신 트리스트럼이 건설되기 이전

플레이어는 워담에서 게임을 시작하여 퀘스트를 거치면서

'공포의 전령 스칼론'이 결집한 악마들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사이드 퀘스트 팝업 이벤트 지역별 시련 등 여러 형태의 

즐길거리를 게임을 통해 제공하며 팝업 이벤트는 전투 도중 발생하는 도전거리이며

지역별 시련에서는 같은 지역에 플레이어들이 함께 보스를 공략하는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