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소프트의 기대작이었던
블레이드&소울 2가 8월 26일
드디어 시작된다.
( 이하 블소2라고 적을게요 )
블소는 원래 PC에 있던 원작 이후
현재와 미래까지 구현되어있으며
무협게임 특징인 경공을 이용해서
탐험이나 전투까지 지원한다고 말했다.
원작인 PC버전은 2012년 출시된 게임으로
게임 자체의 두 개의 무림맹 & 혼천맹으로
나눠 정파와 사파같은 대립구도를 형성해둔 게임이다.
NC 소프트는 리니지M , 리니지2M으로
모바일 시장에서 1,2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1위는
오딘 : 발할라 라이징
차지하고 있다.
리니지는 간혹 1위 자리를 뺏긴 적은
있었으나 1개월 이상 자리를 놓친 적은 없었다.
최근 NC소프트의 야구단 문제와
블소 이전에 출시되었던
트릭스터M으로 소비자들의
등을 돌리게 했던 NC소프트는
이번에 출시하게 될 블소2로
다시 1위 자리 탈환을 노리고 있다.
현재 나도 오딘을 즐기고 있다.
모바일 게임을 몇 가지 해봤지만
데카론M , 리니지2M , 검은사막
이 정도의 모바일 MMORPG를
경험해봤지만 어떤 게임이던
과금 요소가 없지는 않었다.
그나마 초기의 검은 사막 정도?
현재 모바일 게임은 육성법과 컨트롤을
떠나서 과금을 많이 한 유저가 강하다
이건 어쩔 수 없다.
돈을 내고 서비스를 받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뽑기를 통해서 변신카드나 소환수를 구매해
한 단계 한단계 더 높은 변신을 위해서는
최소 수백에서 수억까지 들어가는 게임도 있다.
하지만 이번 블소2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한다.
모바일 게임의 자동사냥보다는
적의 공격을 눈으로 보고 막거나 피할 수 있다고 하며
무공 연계 기를 통해서 파티 플레이의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PC버전에서는 합격기나 반격 등이 있었지만
과연 모바일로 이게 렉 없이 구현이 될지
의문이다.
일단 NC소프트가 게임을 출시하면
유저들은 분명 몰린다.
트릭스터M이 현재는 좀..
상황이 안 좋았지만 초반에는
많은 유저들이 접속한다.
이유는 돈이 된다.
NC의 게임은 언제나 작업장이 몰린다.
리니지 초기부터 이건 반박할 수 없다.
작업장? 그래 있을 수 있지 하지만
어느 정도 일반 유저 주머니 사정에 맞추어서
게임을 플레이하게 둘지 그건 걱정이다.
8월 26일까지 오딘을 즐기다.
재미있어 보이면 나 역시 넘어갈 수도 있다.
PC버전 블소를 워낙 재미있게 했기 때문이지
그지 같은 홍문령 시스템 전까지만
과연 등 돌린 유저들을 다시 잡을 수 있을
게임이 될지
아니면 이번에도 NC가 하는 게 다 과금이지
이런 식의 게임 운영을 할지 얼마 남지 않었다.
'게임 > 모바일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NC 소프트 리니지W 11월 4일 오픈... (0) | 2021.11.04 |
---|---|
NC소프트 기대작 블레이드&소울2 출시이후 주가 떡락?? (0) | 2021.08.28 |
블레이드&소울2 캐릭터명 선점 문파창설 4월 22일부터 (0) | 2021.04.17 |
4월 15일 신규 모바일게임 데카론M??? 리니지2M 같은데.... (0) | 2021.04.15 |
디아블로 이모탈 (0) | 2020.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