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하기도 하고 심심하기도 하고 리니지2M 이후에
모바일게임은 안녕하고 콘솔게임만 했는데
추억의 게임인 데카론이 모바일로 나온다는 소식을 접했다.
2005년인가 레드문을 한참하고 있을때 같이 하던 친구가
재미있게 즐겼고 나두 버스?? 그당시에는 쫄이라고 했는데
여튼 이래저래 했던 게임이 기억나서 한번 해볼까 하고
설치를 했지
초반에 설치를 하고 무슨 핸드폰 인증을 하는데
계속 안되서 카페에 가봤더니 BJ프로모션이 없다네?
유튜브를 보면서 BJ들이 모바일게임에서 프로모션 받고
게임하면 보는맛은 있어도 상대적 박탈감은 들잖어
솔직히 1억이 뉘집 개 이름도 아니구 그렇게 현질하는게
일반인은 아닌데 보는건 괜찮지만 어차피 그들만의 리그니까
그려려니 하고 있었는데 데카론은 그게 없다네 ?
그럼 소과금 무과금도 천천히 할수 있겠거니 하고 접속을 했어
무려 인증 문자만 13개를 받었는데 인증은 안되고
게임사에서 접속인증을 없애고 나서야 접속완료
캐릭터는 하필 이때 치킨을 먹고 있어서 아이디 생각나는것도 없어서
교촌치킨으로 가즈아~
클레스는 마법사로
리니지2M 이 잘만든게임인건지.. 리니지가 돈을 많이 벌어서 따라만드는건지
메인직업을 선택하고 3가지 트랜스업이라고 하는데 각각의 스텟이 조금씩
다르다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뽑기에 따라서 직업이 달라진다.
완벽한 리니지2M 시스템이다.
어떤 직업을 할것이며 어떤 캐릭터를 할지는 중요치 않다.
좋은 변신뽑기를 해야 좋은 캐릭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물론 과금은 당연히 있어야 된다.
소비자입장에서도 알고 있다.
게임회사도 돈을 벌어야 개발이 되니까..
그런데 뽑기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다이아까지 동일해야했냐?
아니구나 1.000 원 저렴하구나
딱 천원저렴하네
모바일게임에 과금요소가 과하다싶은 경향이 있는데
데카론M 역시 시작하기도 전에 과금요소를 보고 포기를 생각하고있다.
리니지2M을 할때 천만원 가량 현질을 했지만 어차피
그냥 길거리에 치이는 돌정도였다.
따라 갈수가 없는 과금에 치이느니 그냥저냥 무과금을 하던지
내가 할수 있는 소액만 가지고 놀아 보던지 해야겠지만
데카론이라는 생각은 1도 들지 않었던 데카론M 이었다....
플레이를 좀더 하고 어떤 느낌이었는지
추천할만할지는 판단 해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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