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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복귀준비 몸무게 13kg 감량

Jokergame 2023. 7. 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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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복귀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

 

투수로서는 류현진만 메이저리그에 있어서 더 관심이 간다.

 

올스타게임이 끝나고 등판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는 류현진은 7월 5일

메이저리그 산하인 마이너리그나

싱글 A  나설 것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3이닝 정도를

던질 것이라는 뉴스가 나온다.

 

현재 류현진의 상황은 구속은 

142km 정도가 나오며 몸무게는

13kg 감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류현진에 대해서는 꾀나 많이

이야기를 하지만 나는 투수를

정말 좋아하는데 현재로서 

메이저리그에 한국인 투수는

류현진만 남아있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가는 선수이다.

 

메이저리그는 강속구 선수가

즐비하지만 류현진은 구속으로

상대하지 않고 제구력과 속도의

편차로 타자를 상대하는 방법을

알기 때문에 좋아하는 투수다.

 

하지만 올해는 류현진에게는

어쩌면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는 시즌이기도 하다.

 

토론토와 4년 계약의 마지막이고

이제 나이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

복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 사실상 메이저리그에

재계약이 이뤄지긴 힘들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수술 후 복귀인

첫 등판에 류현진의 가치를 

증명해야 메이저리그에서

다음 계약을 이어갈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아지기 때문에

류현진의 복귀에 자꾸 관심이

가는 부분인 것 같다.

 

재활에 전념중인 류현진은 13kg 이상 감량했다고 한다.

 

류현진이 만약 수술과

재활을 잘 끝내고 복귀하면

체인지업과 커터 커브등의

제구력이 정상적으로만

이루어진다면 다음계약도

노려볼만하기 때문이다.

 

김하성 , 배지환 , 최지만

타자들은 몇 명이 있으며

내년에는 이정후도 미국행

비행기에 오를 것으로 예상

 

하지만 아직까지 메이저리그

선발투수는 류현진이 독보적

그렇기에 한 시즌이라도 더 

길게 메이저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은 

작은 팬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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