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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즌 마지막경기 볼티모어전 선발 등판

Jokergame 2021. 10. 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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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현재 공동 1위는 양키스 보스턴 

91승 70패로 두 팀이 만약 오늘

다 이긴다면 사실상 토론토에는

기회가 없다.

 

다만 양키스가 템파베이에 2연패 중이다.

고로 최종전에서 양키스나 보스턴이

패배한다면 토론토와 시애틀 모두 

가능성이 열려 있다.

 

공동 3위로는 시애틀과 토론토가

90승 71패 만약 시애틀 토론토가

모두 승리하고 양키스와 보스턴이

패배한다고 하면 4팀 모두 동점이다.

시즌 마지막 경기가 치러지는 10월 4일까지

와일드카드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류현진은 10월 4일 볼티모어전에

마지막 등판을 준비하고 있다.

 

토론토는 현재 볼티모어를 2연승으로

마지막 경기까지 무조건 이겨야 

가을야구의 진출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남아있기 때문에 류현진의 어깨가

무거울 수밖에 없다.

어깨가 무거운 최종전 등판을 준비하는 류현진

아메리칸리그 최약체 팀으로 평가받고 볼티모어

하지만 그건 마운드의 부진이 있기 때문이지

멀린스 마운트캐슬 만치니 모두 만만치 않은 

타선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 볼티모어. 

 

류현진은 9월 12일 볼티모어 선발에 등판해서

2.1이닝 8안타 7 실점으로 최악의 피칭을 기록했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 나서는

류현진 선수가 크게 부담을 갖지 말고 평소처럼

피칭을 한다면 이 길 확률이 매우 높다.

 

볼티모어 2연전에서 토론토 타선이

나쁘지 않았고 오늘 경기에서는

10:1로 볼티모어를 크게 이겼다.

 

물론 류현진의 승리가 중요하긴 하지만

보스턴과 양키스의 경기 결과에 따라서

가을 야구 여부가 크게 달라진다. 

 

10월 4일 새벽 4시 모든 것이 결정되는

경기이자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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