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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최종전 허망하게 무너진 양키스

Jokergame 2021. 10. 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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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단판 승부에서

보스턴 레드삭스가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6:2 승리 템파베이와 ALDS에서 승부한다.

와일드카드 최종전 보스턴과 양키스 경기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무기력했던 뉴욕양키스였다.

 

양 팀 모두 단판승이기 때문에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양키스 선발투수인

게릿 콜이 너무 빨리 무너졌다.

2이닝 4피안타(2피홈런) 3 실점 조기 강판

생각지도 못한 결과였다.

큰 무대에서는 게릿 콜의 강세가 더 우세하게

생각했고 타선은 보스턴이 우세할거라 

생각하고 시청 했지만 양키스의

마운드와 타선은 너무나도 부진했다.

반면 보스턴의 선발인 이발디는 

 5⅓이닝 4피안타 8 탈삼진 1 실점

역투로 승리 투수가 됐다.

1이닝부터 게릿 콜에서 2홈런을

뽑아내면서 기선을 잡고 시작하면서

경기 내내 분위기는 보스턴의 흐름으로 

흘러갔으며 보스턴은 홈구장의

이점을 톡톡히 보기도 했다.

 

양키스는 빠르게 게릿 콜을 내리면서

반전을 꾀해봤지만 이발디는 변칙선 

투구와 한 타자 한타자 투구 로케이션을

변경해가면서 안정감 있게 경기를 이끌어

가면서 승리에 기운을 놓치지 않았다.

 

경기 도중에 역전의 기회가 있었지만

주루 플레이 미스로 기회마저 잃어버린

양키스는 무기력하게 무너지면서

정규시즌을 끝마치게 되었다.

 

보스턴은 최지만 선수가 속해있는

템파베이 레이스와 5전 3선 승제인

ALDS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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