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푸리온에서 마도사
해리포터를 육성 중인 조커게임입니다.
벌써 파푸리온 서버가 오픈한 지
3개월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첫 영웅변신을 마도사로 뽑고 마도사에
대한 자료나 무한사냥에 대한 공부를
했고 현제는 만족할만한 육성 중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무과금의 근본인
오브 영웅 캐릭터를 획득했습니다.
기존에 마도사를 키웠기 때문에
오브로 변경하는 건 어렵지 않기에
오브와 지팡이랑 똑같은 조건으로
사냥을 해보았고 스킬도 두 캐릭터
모두 희귀랑 아덴으로 배우는
영웅 스킬을 배워줬습니다.
플레이해 보니 역시나 오브는
더 난이도가 높은 곳에서 사냥하기가
편했고 마도사는 오브보다 한 단계 낮은
사냥터에서 무한사냥하기가 딱 좋은
캐릭터이기에 두 가지를 병행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상 현제 파푸리온 서버는
용던 6층이 최고난도 사냥터
하지만 저희 서버는 6층은 통제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오브로
플레이할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더 높은 곳이 나온다면
오브캐릭터로 변경해서 플레이를
할 생각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광역기를 이용해서 잡는 마도사의
플레이가 더 편하다는 거지
마도사가 더 좋다고 한건 아닙니다.
마도사도 용던 5층까지는 5시간
자동사냥은 물약 없이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자랑하려고 글을 쓴 게 아니고
오늘은 이제 막 시작하시거나
리니지 2 M 이 처음이신 유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소소한
TIP을 가지고 왔습니다.
하루에 1시간씩 꼭 돌아야 하는
던전이 2 군대 있습니다.
격전의 섬과 파괴된 성채입니다.
격전의 섬은 무과금 유저들에게
축복받은 주문서를 드랍하고
신탁의 증표를 드랍하고 있기 때문에
한 시간은 꼭 돌아주면 육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며 신탁의 증표는
공통스킬을 배우기 위해서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격전의 섬의 경우 레벨별로 입장이
달라지는데 현재 파푸리온서버는
40 레벨과 50 레벨만 존재 그럼
만약 본인의 레벨이 55 레벨이면
어딜 가야 좋은 것인가 하는 건데요.
격전의 섬의 경우는 40 레벨만
가시면 됩니다.
이유는 몹이 더 약할 뿐이지
드랍하는 아이템은 동일하고
아인하사드 보급이 어려운 무과금
소과금 유저는 아인하사드 수치를
절약할 수 있으며 드랍을 노릴 수도
있기 때문에 레벨보다 낮은 던전을
돌면서 몹을 빠르게 더 많이
잡어야 한다는 겁니다.
두 번째 던전인 파괴의 성채 역시
레벨별로 나뉘어있는데 되도록
본인이 잡을 수 있는 최상위 난이도로
입장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파괴의 성채는 아데나 X 아이템 X
무조건 명예의 훈장만을 드랍합니다.
입장 레벨던전마다 드랍되는 수량이
다르다고 하니까 꼭 본인 레벨에 맞게
입장하셔야 합니다.
무과금 소과금 유저는 명예의 훈장을
모아서 영웅스킬이나 전설 스킬을
배워야 하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씩은
꼭 돌아줘야 캐릭터가 꾸준히 강해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두 던전은 꼭 돌아주셔야 합니다.
리니지 2 M 은 기존 리니지 시리즈와
다르게 과금 유도 패키지가 참.....
지르고 싶게 나오기도 하지만
어차피 모바일 게임이라 켜두고
지켜보지 않으면서 육성하는 게임이니
너무 과한 금액을 소모하지 말고 재미로
육성하시길 바라며 소소한 TIP을
남겨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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