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코파 아메리카입니다.
유로 2020에 코파 아메리카에
정신없는 새벽 시간입니다.
드디어 메시가 다시 한번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업적을 이루기 위해 결정전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메시가 속해있는 아르헨티나는
4강전 콜롬비아 VS 아르헨티나
경기에서 승부차기 3-2 승리로
극적으로 결승전에 올라갔습니다.
결승전 대전 상대는 브라질
브라질에는 메시와 FC바르샤에서
함께 뛰었던 네이마르가 속해있습니다.
또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14년 만에
우승 경쟁을 하는 볼거리 많은 결승전입니다.
메시는 콜롬비아와의 4강전
집중적으로 마크당하면서 발목에
피까지 보여가면서 열심히 뛰었습니다.
직접적인 득점을 이루어 내진 못했어도
전반전로 셀소의 패스를 받은 메시가
라우타로에게 이 공을 건네주고
라우타로는 가볍게 골을 성공
하지만 후반전 콜롬비아는 프리킥 찬스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동점을 만들면서
결국 승부차기까지 갔습니다.
이번 코파나 유로 대회는 승부차기가
많이 나오는 거 같네요
승부차기에서 가장 빛난 건
아르헨티나의 마르티네스 키퍼입니다.
이상한 주문을 외우면서 3명의
키커의 슛을 막어내면서 3-2로
결승행 티켓을 따내는데 1등 공신을
했습니다.
결국 메시는 결승전까지 가는
1차 목표를 달성했네요
과연 메시는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데 성공할지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우승컵을
한번 들어봤으면 좋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전력만
본다면 브라질이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브라질은 메시를
철저히 마크할 것이고
너무 많은 체력 소모가 있었던지라
결승까지 컨디션이 회복이 될지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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