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에서 이제는 MLB 진출
바람의 손자 이정후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MLB 닷컴에서 기사가 나오고 있는
내용들은 대략 집어본다면 FA 선수
목록 상단에 이정후가 계속 랭크된다.
지난 4일에는 2024 오프시즌 FA 25인
그중에 이정후를 13위에 올려놓았고
오늘은 ' 가장 매력적인 자유계약선수
9인' 중 한 명으로 이정후가 올랐다.
메이저리그는 왜 이정후에게 관심을
보이고 어떤점이 이정후에 장점일까?
앞서 이정후는 2021 년 KBO리그
MVP 수상 타격 5관왕이라는 업적
그리고 WBC 타율에 대한 관심이다.
특히나 WBC 는 스카우터들이 참관
그중에 이정후에게 관심을 갖는 건
바로 타율이라는 수치인데 꾸준히
경기력을 올려서 치르는 경기가
아니고 국제무대에서 짧은 시간
보인 타율 0.429 이 수치에 대한
컨택률에 집중한 듯하다.
메이저리그에는 많은 유형의
타자들이 있는데 장타형으로
한방을 노리는 타자유형들과
컨택으로 기회를 만들어내는
타자들 그리고 센스와 주루로
팀의 도움을 주는 선수들을
조화롭게 꾸려서 라인업을
짜고 경기를 이겨나간다.
분명 이정후가 강타자는 아니다.
하지만 짜임새 있는 타선에서는
자신의 몫을 충분히 해줄 것이라는
가치평가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진출한
김하성은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보여줬고 그로 인해 한국선수들
특히나 타자 쪽에도 관심이 쏠리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MLB 닷컴 말고도 미국 폭스스포츠는
2024 시즌 FA 시즌 타자평가에서도
이정후는 오타니 쇼헤이 , 코디 벨린저
멧 채프먼에 이어 4위에 오르기도 했다.
물론 그 선수들과는 다른 점은
MLB에 적응해야 하는 시간이
분명 필요하고 한국과 다른 구속에
적응하는데 시간은 걸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컨택은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는 옵션이니 볼 스피드에
적응한다면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이라고 보는 매체들의
기사가 나오는 것이다.
간혹 이정후와 김하성의 대해서
이정후가 김하성보다 재능 있는
유망주라고 평가하지만 이것은
예상이기 때문에 두 선수 모두
장점과 단점이 있기 때문에
확정적으로 보긴 힘들다.
김하성은 김하성 나름대로의
센스와 수비플레이 팀배팅에
그리고 기본장착 중인 선구안
이것들은 이정후와 또 다른
매력이기 때문에 두 선수를
같이 두고 평가하긴 힘들다.
이정후는 기본적으로 컨택형
타자인데 KBO리그 통산기록
타율 0.340 홈런 65개를 기록
2017년 프로 데뷔 후부터니까
홈런형 타자는 아니지만 그의
타율을 본다면 평균 3할 이상
컨택률을 꾸준히 보인다는 것
이에 야구 통계 사이트에서는
이정후가 MLB 진출하게 되면
예상 성적은 타율은 0.282에
출루율 0.342 , 장타율 0,412
9 홈런을 때려 낼 수 있을 거라는
예상을 했고 데뷔 연도 성적은
나쁘지 않은 평가라는 수치이다.
( 평가는 팬그래프닷컴이다. )
기사를 다 종합하자면 결론은
이정후는 25세의 어린선수이다.
이정후는 타율이 매우 뛰어나고
선구안과 출루율을 갖추고 있다.
막 FA 시장에 나왔기 때문에
금액적으로 메리트가 있으며
앞으로 성장과정에 따라서는
어떤 유형의 선수가 될 수도
있다는 게 종합적인 평가다.
여러 팀들이 이정후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가장 유력한
구단은 샌프란시스코라는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영입을 한다면 가장 좋은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먼저 적응하고 전 팀동료인
김하성이 있기 때문에 팀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테고
어울리는데도 훨씬 수월할 테니
개인적인 바람은 한국선배가
있는 구단에서 제대로 된
성장을 보여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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