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 산투 감독이 경질당하면서
전 인터밀란의 콘테 감독이 유력하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다.
토트넘 측에서도 콘테 감독과 합의가
가까워졌다는 기사 역시 나오고 있으며
현재는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한다.
토트넘 팬들은 콘테 감독에게 기대를
하고 있는 여론이 나오고 있다.
콘테 감독이 지휘봉을 잡을 경우
예상 라인업이 영국 매체 더 선에서
공개가 되었는데 3백 전술을 예상하고 있다.
우선 콘테 감독은 3백 전술을 애용한다.
최전방에는 마르티네스와 해리 케인의
투톱을 예상하지만 마르티네스는 최근에
인터밀란과 재계약을 체결
이적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다.
공격형 미드필드로는 손흥민이 예측되고
중원에는 인터밀란 소속
브로조비치와 호이비에르 예상
하지만 선수들은 다 확정이 아니고
만약 토트넘으로 영입이 된다면이라는
가정하에 나온 라인업이다.
여기에 수비 라인업은 슈크리니아르
뤼디거를 영입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으며
로메로까지 3백 라인업을 구성하면서
골키퍼는 요리스로 예상한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토트넘이
모든 선수를 영입할 경우의 수이다.
만약 이 라인업을 구축한다면 토트넘에서
방출될 선수들 역시 예상되고 있는데
콘테 감독의 성향은 원하는 선수를 영입해
본인이 구상한 라인업을 최대한 밀고 나가는
성향이기에 대대적인 보강을 예상하고 있다.
콘테가 다시 EPL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게 된다면 리그 순위가 어찌 될 것이고
이 라인업을 구축해 본인만의
스타일을 고수해서 원하는 성적을
거두게 될지는 아무것도 정해진 것은 없지만
축구계에 명장으로 꼽히는 콘테의 이력을
본다면 토트넘에서는 콘테의 영입에
힘을 줄 거라는 예상들도 나오고 있다.
유벤투스에서 리그 3연패
2016 - 2017 시즌 첼시 우승
2020-2021 시즌 인터 밀란 리그 우승
이런 경력들이 그의 영입 방침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팀의 재정과 원하는 선수들의
재계약 문제까지 걸려있다.
콘테가 취임한다고 해도
예상 라인업이 전부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본인의
성향대로 팀을 꾸리면 토트넘이
어디까지 올라갈지 그 또한
기대되는 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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