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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감독
누누 산토 감독이 임명 4개월 만에
토트넘의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소속된 팀으로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구단
올 시즌 6월 30일부터 팀을 이끌기
시작한 산투 감독은 어쩌다 4개월 만에
경질까지 되는 상황이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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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질이 결정된 경기로는
지난 리그 경기인 맨유와의 경기에서
3:0으로 토트넘이 패배하면서
31일 토트넘은 수뇌부 회의를 열어
경질 통보를 1일 오전에 통보했다고 한다.
산투 감독은 토트넘 사령탑 데뷔전
리그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를 승리로 이끌면서
토트넘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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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 치러진 9경기에서
단조로운 경기 전략으로 인하여
4승 5패를 기록하며 리그 8위까지 떨어졌고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서 네덜란드 리그
비테세에게 패배를 당하며 탈락 위기에
처해있는 것이 토트넘의 현 상황이다.
후임 감독 후보로는 현재 휴식 중인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라고 한다.
다른 감독도 물색 중이지만 현재 감독직을
맞고 있는 상황이라 지휘 중인 팀을
옮길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보이고 있다.
일단 토트넘의 라이언 메이슨 수석코치는
다시 임시 감독직을 맡으며 토트넘을
당분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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