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50% 할인 구매 완료

 

스타크래프트.. 제가 중학교 때 나온

그 게임이 아직까지도 많은 유저들이

배틀넷에서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20대 중반이후로 플레이해본 적이

없던 스타를 50% 할인에 충동구매

 

 

아직까지 인기가 많은지 주변에 구매한 사람들이 많다.

 

 

예전 스타보다 그래픽을 다듬어서

더 깔끔해진 리마스터버전은 처음

플레이해봤는데 아직까지는 예전

화면이 더 친숙하고 더 익숙하다.

 

배틀넷에 접속해서 7판을 했는데

단 1승 만을 거두는 엄청난 충격

 

몇십 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고수들이 많이 남아있고 이제는

초보는 남아있지 않은 듯한 게임

그래도 플레이를 하면서 어떻게

빌드를 짜서 어떤 식으로 싸울지

한판한판 긴장감을 맴돌게 하기에

아직까지도 충분한 요소들이 있다.

 

스타크래프트를 잊고 살았는데

최근 리니지 방송을 보다 보면은

유즈맵을 한다던가 빠른 무한을

몇몇 방송에서 지켜보면서 

구매욕이 더 오른 건지도 모른다.

 

특히나 빠른 무한은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온 이유는

자원이 모자라서 끝까지

가지 않으면 뽑지 못하는

고급 유닛들을 뽑아서 전략에

내세울 수 있는 재미가 쏠쏠함

 

유한맵은 전략으로 승부가

나는 부분인데 빠른 무한은

얼마나 많은 물량을 뽑고

어떤 타이밍에 공격을 할지

그런 점도 오랜만에 플레이를

해본 내 입장에서는 훨씬 더

게임에 끌리는 요소로 다가왔다.

 

아직까지도 많은 유저들이 스타를 즐기고 있다.

 

물론 1승밖에 못해봤어도 팀전에서

졌다고 욕하는 유저들은 많지는

않을 걸로 보아 나이들이 있어서

그래도 적당한 매너들이 기본으로

장착이 되어있는 건지 아니면 

그것마저 귀찮은 나이가 된 건지..

 

LOL을 플레이할 때는 채팅에

마음이 상해서 접었던 기억이...

 

천천히 플레이하면서 승률을

올려가면서 게임을 조금씩

배워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