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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선 해설위원 축구협회장 출마선언

Jokergame 2024. 12. 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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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장의 후보로 신문선(66)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축구해설자인 줄 알었던 신문선 씨가 대한축구회장에 도전한다.

 

 

신문선 씨는 현재 교수라고 하고 대중은

축구해설위원회로 생각하고 있을 텐데

나 역시도 축구해설자로 알고 있습니다.

 

그의 경력을 보면 1983년 유공 축구단

선수로 3 시즌을 뛰고 현역을 은퇴하고

1986년 방송 해설자로 활동했습니다.

 

선수로 3 시즌을 뛰었다는 사실은 처음

알었네요 3년간 선수로 뛰고 이후에는

해설자로 활약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2014년 성남 FC 대표이사였고

2017년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고 하네요.

 

특이한 목소리와 비판 알기 쉬운 해설로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긴 했었지만

축구협회장에 출마를 한다라는 새로운

소식이고 신문선 본인도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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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축구협회는 정몽규 회장부터

현 축구팀 감독 홍명보 감독까지 논란이

끊이지 않는데 이에 신문선 본인은 출마

하면서 축구협회장의 무능을 지적하고

학연, 지연 이런 부분은 한치도 없었으며

현 한국축구의 흥행실패에 대한 지적을

하면서 협회장에 도전장을 냈다.

 

사실 나는 축구협회장이 누가 되던지는

관심이 1도 없지만 그래도 최근 축구를

보면은 전술은 1도 없고 특정선수들의

득점과 활약으로 경기를 이어가는 모습

 

EPL 한국축구를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한국축구를 보면 우왕좌왕하는 모습과

전술과 패턴보다는 선수들에게 기대는

모습의 장면들이 보이기도 하고 그다지

재미있는 경기력이나 특별한 경기력은

보이지 않는 것이 사실인 것 같긴 하다.

 

대표적으로 토트넘의 손흥민이 뛰는 것

한국대표 손승민이 경기에서 뛰는 것을

보면 너무 많은 활동량과 포지션보다도

더 낮은 위치로 내려오는 장면 들로 체력

안배에 대한 걱정이 되는 장면들도 있다.

 

특정적으로 손흥민뿐만이 아니라 모든

선수들의 전술과 포지션에 맞지 않으며

감독이 솔직히 무얼 지시하는 경기인지

알 수 없고 우당탕탕 하는 경기력

 

 

축구협회장이 바뀌면 한국 축구판도 좀 바뀔까?

 

 

 

협회장이 바뀌면 한국축구가 얼마나 

바뀔지는 사실상 모르겠지만 새로운

변화로 한국축구도 재미있어진다면

좋겠지만 사실 별로 기대는 안된다.

 

현재 축구협회장은 3파전 양상으로

정몽규, 허정무, 신문선 이렇게 3 후보

아직까지 출마를 밝히지 않은 사람도

있기 때문에 현재는 확실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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