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9게임 연속 안타 벌써 20안타 돌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18 경기만에 벌써

20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가 9경기 연속안타를 때리면서 시즌 20안타를 기록했다.

 

 

 

원래 컨택이 좋은 타자였지만

MLB 투수들을 상대로 생각보다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정후 9경기 연속 안타다.

 

KBO리그 보던 팬들은 알겠지만

이정후는 MLB 진출이 확실시 됐지만

그래도 이 정도로 적응이 빠를 줄이야.

 

9게임 연속안타를 기록하고 있지만

앞으로 몇 게임을 더 이어갈지 아직

알 수는 없지만 충분히 자신의 몫을

해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0안타가 별거냐 할 수도 있겠지만

한국인 메이저리거 타자들 중에서

20 안타를 가장 빠르게 달성했던 건

김현수의 19경기에 20안타를 기록

그 기록을 1경기 앞당기면서 한국

메이저리거 최소게임 20안타이다.

 

 

기존의 가장빠른 20안타는 김현수의 19경기만이라고 한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를 올 시즌

1억 1300만 달러 대형계약 그로

인하여 안정된 출전기회가 보장

적응할 수 있는 기회가 자연스레

주어지면서 점점 경기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것도 긍정적

 

홈런을 많이 치지 못하지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역시

이정후를 홈런타자로 영입한 게

아니고 컨택능력을 크게 평가해

이정후를 영입했던 만큼 본인이

역할에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또 하나 긍정적인 것은

이정후는 아직 데뷔 첫해이다.

더욱 발전할 여지가 남아있다.

 

과연 KBO 리그 최고의 타자가

MLB에서 어떻게 성장하게 될지

점점 성장하는 이정후의 모습이

기대가 되고 있다.

 

현재 이정후의 시즌타율 수치는

타율 0.270 , 홈런 1개를 기록 중

타점 5점 득점 9점 출루율 0.17

OPS 0.655까지 상승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