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메이저리그 최고의 몸값의 투수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그의
투구에 LA다저스 팬들이 의문점과
또는 실망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 개막을 3일 앞둔 시점에서 현재
야마모토의 연습경기 성적이 화재다.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연습경기 3경기
9 ⅔ 이닝 동안 무려 15피 안타 4 볼넷
14 탈삼진 9 실점을 기록하면서 기록이
평균자책점 8.38로 시범경기를 마무리
아직은 메이저리그의 적응이 안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NPB와 MLB차이가
확연이 느껴지는 투구를 보이고 있다.
NPB 역대 최초 3년 연속 퍼시픽리그
투수 4관왕 , 정규시즌 MVP 등 최고라
자부하는 투수였지만 아직까지 팬들은
이 선수의 몸값이 4280억 원이라는 것에
납득하지 못하고 있는 의견들이 나온다.
MLB 많은 구단이 야마모토를 노렸고
결국 LA다저스는 12년 3억 2500만으로
야마모토와 계약했는데 팬들은 기대보다
실망을 표현하는 SNS 글들이 더 많다.
데뷔전에서 야마모토가 보여준 모습
그건 팬들도 이제 제대로 된 선발투수가
영입된걸 확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텍사스와 데뷔전에서 2이닝에서
투구 수 19개 , 1피 안타 3 탈삼진에
무실점을 기록하지만 다른 것보다
야마모토의 정교함의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딱 텍사스와 데뷔전 이후에
야마모토는 무너지고 말았는데 바로
지난 7일 시카고 화이트삭스 전에서
3이닝 6피 안타 3 볼넷 4 탈삼진 5 실점
기대에서 후회로 바뀌는 팬들의 마음
물론 아직까지 적응이 되지 않아서
시간이 더 필요할 수는 있겠지만 그런
투수에게 저 정도 몸값을 줬다는 것에
대한 팬들의 반발은 만만치 않게 나온다.
SNS 글을 본다면 "오버페이" "사기꾼"
"끔찍하다" "실패작이다." 등의 비난들
팬들은 단순 명료하다. 내가 응원하는
팀의 선수가 잘하면 영광하고 못하면
기다려주기보다 비난과 야유는 뱉는다.
물론 진성 팬들은 아직은 적응기간이다.
아직 몸풀기가 안 끝나서 그렇다. 이런
응원이나 기다림이 글들도 있지만 SNS
특성상 남을 비하하는 글들은 여전히
올라오고 있는 모양새라고 한다.
LA다저스는 개막 2차전인 21일
경기에서 야마모토를 2 선발로 낙점
원래 20일 1경기에서 나올 거라고
했었는데 2일 차 경기에 등판한다.
과연 어떤 모습으로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치르게 될 것인지 아직은
미지수이고 MLB에서 통할 수 있는
선수가 될 것인지 조금만 기다리면
밝혀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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