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내셔널리그 MVP 코디 벨린저의
행선지는 시카고 컵스로 결정됐다.
LA다저스 떠나는 코디 벨린저 어느팀으로?
LA 다저스 코디 벨린저가 다저스를 떠나게 되었고 많은 구단들이 이를 노리고 벨린저에게 접촉하고 있습니다. 2019년 MVP 코디 벨린저 하지만 벨린저는 지난 3년간의 성적은 2019년도의 벨린저의 모
jokergame.tistory.com
LA 다저스에서 방출된 코디 벨린저
하지만 아직 그를 노리는 팀들은 많았다.
2019 시즌의 기량만 되찾는다면 싼 가격에
좋은 선수를 팀에 영입할 수 있으며
수비 능력은 아직까지 외야에서 탑급으로
타석에서 감만 되찾는다면 벨린저는
아직 A급 선수이다.
그런 벨린저는 LA 다저스에서 방출됐지만
노리던 팀들 중에 시카고 컵스를 벨린저가
FA로 나오기만을 기다렸다는 말과 함께
결국 영입에 성공 하지만 벨린저의
에이전트 스캇 보리스가 누구인가?
선수 몸값 잘 받기로 유명한 인물이기
때문에 단 1년만 계약한다고 선언하였고
시카고 역시 이를 수긍하면서
계약의 합의했다고 한다.
2023 시즌 예전의 기량을 되찾고
다시 비싼 몸값으로 FA에 나설
코디 벨린 저이다.
시카고 컵스는 벨린저와 1년 1750만
달러의 계약의 합의하였고 벨린저는
2017년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 후 첫 이적이다.
최근 3년 부진한 탓에 다저스에서
논텐더 방출이 결정됐지만 벨린저는
아직까지 한방이 있는 선수인 건
분명하며 중견수로서 강한 어깨
안정적인 수비까지 겸비하고 있다.
2019년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
타율 0.305 홈런 47 타점 115를
기록하면서 빅리그에 입성 3년 만에
MVP를 수상했다.
2020 시즌 코로나 19로 인해
단축 시즌으로 치러진 시즌부터
내리막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올 시즌 우승을 노렸던 다저스로서는
코디 벨린저의 부활을 기다리면서
컨디션이 돌아오길 기다렸지만
올 시즌 그의 성적은 처참했다.
( 아 물론 타격에서만 말이다. )
2022 시즌 타율 0.210 홈런 19
타점 68 점을 기록하면서 제 모습을
찾기 못했던 시즌인 건 분명 하나
시카고 컵스는 벨린저를 기다렸고
그 계약은 이렇게 성사됐다.
2019 MVP 2020 벨풍기로 전환
2022까지 벨풍기를 벗어나지
못했던 타격 부진의 모습 하지만
2023 시즌 부활을 꿈꾸는 타자가
바로 코디 벨린저이다.
벨린저 타격폼을 계속 수정하면서
조금씩 좋아지다가도 한 번에 우르르
하지만 컨택이 떨어지는 것뿐이지
아직 한방을 치는 파워는 건재하다.
2023 시즌 부활에 성공한다면
이제 27살인 코디 벨린저는 분명
대형 계약을 노릴만한 선수이고
그때까지 다시 대형계약과 함께
우승권을 노리는 팀으로 가서
활약한다면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선수 중에 한 명인 건 분명하다.
'스포츠 > 야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런 저지 뉴욕 양키스 재계약 하루에 1억 5천만원? (0) | 2022.12.11 |
---|---|
타선 강화에 나선 샌디에이고 잰더 보가츠 영입 (1) | 2022.12.08 |
저스틴 벌랜더 뉴욕 메츠와 2년 계약 (0) | 2022.12.07 |
제이콥 디그롬 메츠 떠나 텍사스 마운드로 (0) | 2022.12.03 |
2023 시즌 김하성의 입지는? (0) | 2022.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