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상습투약 가수 휘성 징역 3년 구형

가수 휘성 징역 3년 구형

 

오늘의 실시간주제는 가수 휘성입니다. 

2002년 안 되나요 로 데뷔한 가수 휘성이

프로포폴 상급투약으로 징역 3년이 구형 되었다고 하네요

 

프포포폴은 정맥으로 투여되는 전신마취제라고 합니다. 

수술이나 검사시 마취를 위해서 사용되거나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환자를 진정시키기 위한 약이며

하얀색 액체 형태로 되어서 우유주사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다른 마취제와는 다르게 빠르게 회복되고 부작용은 작으나

오남용시에 중독될수 있다고 하네요.

 

휘성은 프로포폴 투약을 둘러싼 의혹이 끊이지가 않었는데

2013년 군 복무중에 프로포폴 투약 협의로 검찰 조사를 받었으나

휘성은 허리디스크와 원형탈모 치료목적이라고 해명

무혐의로 풀려났는데요 

 

22일 대구지법 안동지원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협의로 불구속 기소 된

휘성은 19일 참석한 첫 공판이자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3년을 구형했다고 합니다.

휘성은 개최된 공판에 출석해 관련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였다고 알려졌습니다. 

 

2019년에도 프로포폴 상급 투약한 협의로 기소된 바 있었으며

지난해 3월 송파구 건물 화장실에서 프로포폴과 유사한 

수면유도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를 투약하고 

쓰러진 채 발견되어 경찰조사도 받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