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맨유에서 등번호 7번 달고 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게 되면서 호날두의 등번호 이야기가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알듯이 호날두는 스포르팅 시절을 제외하고는

항상 트레이드 마크처럼 등번호 7번을 고수했다.

호날두 하면 등번호 7번이 이제는 당현해보이지 않는가?

현재 맨유의 7번은 카바니가 달고 뛰고 있지만

카바니는 호날두에게 양보 할것이라고 의사를 밝혔으며

21번으로 변경을 이야기 했다.

등번호 21번은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적이 임박한

다니엘 제임스가 달고 있는 등번호다.

제임스가 이적하게 되면 카바니가 21번을 달고 뛰고

호날두가 7번을 입게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리즈유나이티드로 이적이 유력한 다니엘 제임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

등 번호 변경 허가 신청을 내어둔 상태이며

카바니와 사무국이 이를 합의할 것이라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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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니의 21번 등번호는 우루과이 대표팀에서 달고 있는

등번호를 달고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호날두는 리즈에서는 28번을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잠시 9번을

달고 뛰었지만 7번으로 변경 후 유벤투스에서도 7번

포르투갈 국가대표 유니폼도 7번이다.

 

정말 등번호 7번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카바니가 양보하면서 자연스럽게 본인의 7번을

달고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