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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삼성, 두산, 키움 재미가 없다.

Jokergame 2023. 6. 2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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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가 재미없다고 느낀 건

좀 된 거 같은데 그래도 야구를

보니까 종종 보긴 하지만

하위권팀들은 여전히 지는

게임에서는 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데 대표적으로

재미없는 구단은 10개 구단 중에

3개 팀을 꼽을 수 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고 

다른 사람들은 반박할 수 있지만

그건 또 그 사람의 생각이기에

나에게 강요하지 않기를 바란다.

 

1. 키움 히어로즈 

 

10개 구단중 우승은 없지만 그래도 시즌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이 팀은 굉장히 잘 맞물린

톱니바퀴 같은 팀인데 너무 

기계적인 플레이라고 해야 할까?

 

대표적으로 안우진 , 이정후에

의존도가 굉장히 크고 임팩트

있는 경기보다 무난한 경기를

이겨나가면서 그래도 항상 시즌

중위권에 안착 중인 팀이다.

 

 

2. 삼성 라이온즈

 

최악으로 재미없는 팀이다.

조금만 경기가 불리해지면

다음 경기를 위해서 선수들을

모조리 벤치로 불러들이고

홈구장에서도 퇴근스윙을

보여주며 이기려는 의지가 

1도 보이지 않는 팀이다.

 

이기고 있을 때는 신바람 야구

하지만 3점 이상 지고 있는 상황엔

지고 있는 팀이 기운이 빠진 경기

초구를 휘두르며 게임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팀의 모습

 

2000년 초반에 리그를 씹어먹던 삼성은 이제 쫄보팀이 되소 10위다.

 

3.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2023 시즌부터

구단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조금은 바뀌겠지 했지만 여전히

힘없는 타선 득점권에서 무너진다.

 

선수로서 레전드였던 이승엽이

감독을 맡고 있지만 당근과 채찍을

조율하지 못하고 그저 사람 좋은 

모습만 보이며 다음에 잘하면 된다.

이런 마인드로 팀을 이끌고 있다.

 

최근 5경기 평균득점 2점??.. 이게

프로야구 구단이라고 할 수 있나?

 

선수로서 잘한다고 감독까지

잘할 거라 기대했던 두산팬들은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여론

 

꼴찌팀인 한화나 롯데는 도깨비

성향이 있고 악바리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고 하고 상위권 레이스에

진입하려고 작전이나 뛰는 야구를

보여주면서 그래도 홈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지만 위에 3개 팀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없는 야구

 

굳이 감독직을 맡어서 욕을 처 먹는 이유를 모르겠는 이승엽

 

MLB에 비교하자면 템파베이

오클랜드 토론토 같은 느낌이다.

 

템파베이는 팀이 굉장히 강하다

하지만 질 거 같은 선수를 싹 내린다.

 

물론 내일을 위해서 상위권 팀이고

선수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한

작전 야구지만 홈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를 응원하러 비싼 값을

치르고 구장에 갔는데 팀이 좀 진다고

주전을 다 내리면 그 경기가 재미있나?

 

재미있다라는 건 지극히 주관적인

기준이기에 내 기준에서 보면 

KBO리그에서 위에 3팀은 정말

재미가 없기 때문에 이렇게 말한다.

 

재미랑 성적은 따로 봐야 한다.

아무리 잘 치고 잘하는 기계적인

작전을 구사하는 팀보다는 즉흥적

스타플레이어의 모습들이 팬들은

더 만족할 수 있는 경기를 볼 수도 

있다는 관점에서 내 기준이기 

때문에 오늘 KBO리그 SSG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를 보면서

KBO리그가 정말 지루하구나

하고 느낀 점을 써봤기 때문에

네가 뭔데 우리 구단을 재미없다고

표현하느냐라고 물어봐도 내 기준

 

다시 한번 말하지만 위에 3 구단의

성적과 별도로 야구를 재미없게 

하는 구단의 개인적인 순위였다.

 

한화는 늘 하위권에서 놀지만 

그래도 신입선수들이나 외국인

용병들까지 선수들과 어울려

으쌰으쌰 하는 이런 모습을

나는 좋아해서 이 글을 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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