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커게임입니다.
3월 28일 XBOX 게임패스로
MLB더쇼 23이 시작됐습니다.
XBOX를 구입한 이유 중에
1번이 바로 더쇼23이었는데
이제 6개월은 즐겁게 할 수 있는
게임이 나와버렸어요~
생각보다 엑스박스 컨트롤이
손에 익지 않아서 첫날 너무
어리바리하고 투구는 아직도
적응이 안돼서 방어율... 최악
역시 더쇼는 혜자게임인 이유
미션만 해도 팀이 꾸려진다는 것
물론 카드깡을 하면 더 빠르게
맞출 수 있겠지만 그래도 무과금을
유지하려는 저에게는 더쇼만 한
혜자게임은 없습니다.
이번에는 WBC 선수들을 미션으로
얻을 수 있으며 한국선수로는 박세웅
박병호 이정후가 있는 것으로 확인
투수 중에 박세웅은 이미 얻은
상황인데 박병호랑 이정후는
막일을 좀 더 해야 할 듯...
더쇼 22에서 더쇼 23으로 오면서
달라진 점은 일단 해설이 루즈하지
않아졌으며 타격음이 나무베트
사운드를 넣어둔 것 같습니다.
특별하게 그 외에는 투수의
구질의 변화가 좀 더 커졌어요.
분명 커터로 봤는데 슬라이더로
빠져나가거나 포크볼인줄 알고
휘두르면 스플리터가 날아오고
첫날이라 그런 건지 엄청 헤맴.
크게 시스템이 달라진 건 없지만
자질구례 한 인터페이스들이나
메뉴구성이 조금씩 바뀌었으며
인게임에 피드백이 조금씩 바뀐
그것 말고는 특별하게 아직까지
눈에 보이게 바뀐 건 찾지 못함
캡틴 시스템도 나왔다던데 이건
아직 무슨 시스템인지 모르겠지만
카드를 획득해서 스쿼드에 넣으면
그 캡틴의 능력치에 따라서 구간별
능력치의 버프라고 하더군요.
WBC 미션이 있어서 그런지
할 게 너무 많아서 4시간 정도
했지만 아직 스쿼드는 한없이
빈약하기 짝이 없고 랭크 전에
함부로 들이대기도 힘든 상황
특히나 엑스박스로 기기 교체를
하면서 투구를 던지질 못하겠습니다.
핀포인트를 장점으로 저 득점
게임을 하는 저에게 엑박패드는
말 그래도 헬난이도로 게임을
바꿔버리는 상황이 왔습니다.
그래도 게임값은 아꼈으니까
핵이득~ 게임패스로 작년의
플스처럼 3일 먼저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3일에 10만 원을 버는 기분
게임패스를 처음 구매하고 게임은
많은데 딱 할 게 없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MLB더쇼 23을 출시일부터
무료로 즐길 수 있으니 이것만으로도
저한테는 핵이득인 게임패스
당분간.. 아니 디아 4 나올 때까지
더쇼 23을 즐겨야겠습니다.
예전처럼 시즌이 끝날 때까지
할 것 같진 않아요 이제 나이도
있기 때문에 공이 잘 안 보인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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