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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뉴욕메츠 시범경기 최강의 원투펀치 출격 디그롬 슈어저

Jokergame 2022. 3. 2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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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개막을 앞두고 각 팀들은

최고의 라인업을 꾸리기 위해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다.

 

오늘은 세인트루이스와 뉴욕 메츠

경기에서 현역 최고의 투수로

꼽히는 디그롬과 슈어저가 

같은 날 등판해서 깜짝 놀랐다.

 

디그롬은 선발로 나서서 세인트를 상대로 최고 구속 99.8마일을 뽑았다

 

 

선발로 나선건 제이콥 디그롬

최고 구속 99마일을 선보였으며

3이닝 4안타 5 탈삼진 1 실점 기록을

남기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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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올라온 투수가.. 

맥스 슈어저였다..

 

불펜에서 올라온 투수가 슈어저라니.. 세인트로서는 생각하기 시른 조합이었을꺼 같다.

 

이런 말도 안대는 사기 조합을..

반칙 아닙니까?

 

이날 메츠는 디그롬과 슈어저를

앞세워서 총 9 이닝을 소화시켰다.

디그롬이 3이닝 슈어저가 6이닝을

책임졌으며 슈어저는 6이닝 동안

3안타 7 탈삼진 2 실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하게 됐으며 선발 3이닝을

책임진 디그롬은 승리 투수가 됐다.

 

시범경기라 완벽하지 않은 컨디션인데

그래도 현역 최고라고 불리는 투수들의

피칭으로 인해서 세인트루이스는

메츠에게 3:7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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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라 이런 조합이 가능했겠지

메츠는 4월 8일 디그롬이 등판 예정이며

다음날 경기에는 슈어저가 등판이 예정

 

21 시즌에 슈어저가 LA 다저스와 1년

계약을 했을 때 나이가 있는데

예전 모습을 보여주겠어? 

 

이런 생각을 했는데 경험과 구위로

아직은 건제함을 보여줬지만

올 시즌 뉴욕 메츠에서 

디그롬과 슈어저 조합이라니..;

 투수전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생각만 해도 설레는 1,2 선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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