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커게임입니다.
오랜만에 제품리뷰? 사용후기?
해보려 합니다.
바로 전자담배 긱베이프 소울
발라리안을 너무 만족하면서
쓰는데 이 제품이 고장이 안나..
근데 긱베이프의 소울이라는
제품이 너무 맘에 드는 거예요.
기존에 쓰던 발라리안의 배터리
1200mAh , 액상용량은 3ML이며
소울은 배터리 1500mAh , 액상은
4.0ML입니다. 기기의 크기 역시
많이 크지 않고 용량이나 배터리
모든 점에서 제가 원하는 스펙임
발라리안 맥스로 갈아탈까 생각도
해봤는데 크기가 너무 컸었고 LCD
부재도 맘에 걸리기도 해서 이 제품
나오자마자 눈여겨봤는데 사실은
오프라인 매장을 저희 동네를 가서
물어보니까 입고한다고 하고서는
3주가 돼도 입고가 안돼서 결국은
집에서 30분 거리를 차를 타고서
이동하고 민티그린 색상 남은 걸
보고서 구매해 왔습니다.
온라인으로 사면되지만 사실은
전 물건을 엔간하면 온라인으로
구매하기보다 직접 가서 손으로
바로 가져오는 걸 선호하기에
토요일 오전에 집에서 나서서
구매하고 왔습니다.
기존 발라리안이 버튼식으로
베이핑을 했지만 소울의 경우
오토흡입? 입만 대고 흡입을
하게 되면 베이핑이 가능한 점
팟 교체형인 점도 교체하려던
이유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코일교체가 좋았는데
요새 팟교체형이 더 잘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번거로움도 훨씬
덜한 거 같아서 이 제품을 선택
장점은 아직까지는 잘 모르지만
단점으로 확실한 건 액정 부분에
손자국이 많이 남는다는 후기들
이게 은근히 거슬려서 바로 케이스
구매하고 장착해 줬습니다.
발라리안과 비교한다는 게 사실은
무의미 하지만 그래도 써본 기기가
발라리안을 가장 오래 썼기 때문에
비교해서 글을 쓰게 되는데 우선
맛표현은 개인적인 차이기 때문에
말을 할 수 없지만 최근 기기들이
대부분 잘 나와서 연무량은 충분하며
오히려 밀어주는 맛이라고 하면은
발라리안보다 맛표현이 강합니다.
아무래도 베이핑시 와트를 조정해
맛 표현을 더 끌어올릴 순 있는데
코일이 빨리 타기 때문에 일정량
이상으로 쓰면 안 좋다고 하길래
20W 맞춰서 쓰고 있는데 끝맛은
발라리안의 달짝지근함이 더 크고
입안에서 느껴지는 액상향에서는
소울이 좀 더 풍부한 맛이 납니다.
쿨링감 있는 액상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국민액상이라는
알로에 베라는 예로 들어보면
쿨링감은 소울이 더 괜찮은 편
끝에 목 넘김은 발라리안의 맛이
더 표현이 잘된다고 생각됩니다.
사실상 전자담배의 맛 표현이란
사람에 따라 다르고 액상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제 표현이 정확히
공감이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하지는 않지만 제 느낌이 그래요..
제품 내부에는 0.6 팟과 1.0 팟이
들어있으며 충전케이블 한 개와
설명서 한 장이 전부입니다.
전자담배를 이번에 교체한 게
딱 4번째인데 써본 순서로는
발라리안, 젤로 , 아스몬에서
긱베이프 소울로 넘어왔는데
이달 만족감을 표현한다면
10점 만점에 8.5점 정도로 맘에
드는 제품을 구매한 것 같아요.
우선 제품명 SOUL 이게 꼽혀서
가장 구매하고 싶었던 마음인데
원하던 색상을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구하게 돼서 완전히
만족하는 토요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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