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가 왔습니다.
새해가 되면 언제나 한 가지 정도
이룰것들을 머릿속에 생각하는데요
그중에 많은분들이 생각하는 것은
금연도 포함될 거 같습니다.
이제 40대가 되면서 금연이라는 걸
매년 새해 첫날이나 연말에
생각하지만 코시국인 지금 답답하면
여전히 담배가 생각납니다.
사실 이제는 흡연할 공간도 없고
가격도 만만치 않기에....
또 한 번 금연을 해보겠다고
전자담배를 구매해봤습니다.
( 벌써 기기만 4대째네... 어쩌면.
기기 사는 걸 즐길 수도... )

전자담배 말고도 저는 아이코스나
궐련형 담배도 구매해서 피워봤지만
금연하려는 가장 큰 생각은 옷에
냄새가 나기 때문에 항상 생각합니다.
액상 담배는 궐련형이나 연초에
비해서 냄새가 남지 않기에
그나마 선호를 하고 있죠
이번에 구매한 유웰 발라리안
전자담배는 생각보다 기기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고 가격 대비
만족도도 컸습니다.

사실 기기값은 크게 부담가지 않는 5만 원대
액상은 3병에 7만 원이라고 해서 3개 구입
그리고 액상 통이라고 하나요?
다른 맛을 흡연할 때 교체가 귀찮어서
통을 애초에 2개를 구매했습니다.
총금액은
액상 3가지 : 70,000
기기값 : 55,000
액상 담는 용기 추가 : 10,000
코일은 개당 : 2,500
요렇게 구입을 했습니다.
각 매장마다 가격은 다르고
더 저렴할 수도 있고 더 비쌀 수도
있지만 제가 산 가격은 이렇습니다.
기기의 단점으로는 통에서 액상이
조금씩 샌다고 하는데 판매하는 매장에서
눕혀두지 말고 세워두면 잘 안 샌다고
해서 사용 후에는 전 세워두는 편입니다.
그것 말고 단점은 딱히 없는 거 같아요.
장점이라면 C타입으로 인한 고속 충전
그리고 단맛 액상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단맛이 어설프게 올라오지 않고 풍부하게
올라오면서 폐호흡은 아니지만 많은
연무량을 보여주고 청소가 쉬워요.
사실 흡연은 안 하는 게 가장 좋지만
어떻게 합니까.. 이런 시국이라 한숨만
늘어가고 금연을 한 번에 딱 할 수 없기
전자담배라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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