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신더가드가 에인절스로 이적이
확정되면서 에인절스 선발의 부진을
매워줄 수 있을까?
에인절스는 올해 타선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트라웃이나 랜돈이 없는 상황에서도
타선은 마운드보다 훨씬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문제는 선발투수
마무리는 그래도 이글레시아스가
버티고 있지만 선발에서 오타니를
제외하고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가
눈에 띄지 않는다.
오타니 역시 10승을 채우지
못했지만 투타겸업으로
충분한 활약을 했다고 생각한다.
타선이야 모.. 부상에서 돌아오는
트라웃이나 랜돈이 합세하고
월시도 있고 오타니도 있고
타선은 부족하다고 생각 안 한다.
( 이 정도도 없는 팀이 허다하다. )
물론 유명선수고 이름 때문에 약간의
선입견이 있을 수 있지만 전력으로
본다면 선발라인업 보충과 마무리
이글레시아스의 재계약의 성공하고
마무리를 조금 보충만 한다면
가을야구에 충분히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너무 많이 바라는건가..
그런데 이번에 메츠에서
선발투수 신더가드를 영입했다.
2015년 메츠에서 데뷔한
신더가드는 올 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얻어 메츠로부터
퀄리앙오퍼 제의를 받았으나
에인절스와 계약했다.
신더가드의 무기는 100마일의
강속구 투구다
18 시즌 19 시즌 모두 두 자릿수
승수를 거두는 활약을 했지만
20 시즌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고 21 시즌 2경기만 등판했다.
신더가드는 재활은 모두 끝냈고
몸상태가 100%라고 본인이 인터뷰를
했으며 21시즌 자신감을 보여줬다.
에인절스의 입장에서는 신더가드를
영입하면서 선발 라인업을
오타니 , 신더가드 원투펀치로 올리고
산도발 수아레스를 선발로 돌리면서
한자리는 유동적이라고 전했다.
그럼 이제 에인절스도 원투펀치가
승을 어느 정도 올려주고 타선의
활약이 뒷 바침만 된다면
올해보다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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