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만장일치로 AL MVP 선정 NL MVP는 브라이스 하퍼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으로 2021 메이저리그

가장 핫 한 선수였다.

 

비록 가을야구는 가지 못했지만

본인의 하이 커리어 시즌이었다. 

그런 오타니가 AL MVP 투표에서

1위 표 30장을 모두 획득하면서

만장일치로 MVP에 선정됐다.

 

2021 시즌 투타겸업으로 미친활약의 오타니 쇼헤이가 만장일치 AL MVP에 선정됐다.

 

AL MVP를 만장일치로 수상한 선수는

오타니가 역대 11번째라고 한다. 

미키 맨틀이나 레지 잭슨 켄 그리피 주니어

등등 여러선수들이 있다고 하지만

 이 선수들이 활약할때 플레이를

볼 수가 없었으니까 비교는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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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타니는 일본인 메이저리거로는

2001년 스즈키 이치로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MVP를 수상했다.

 

올 시즌 오타니는 작년과는 다르게

투수에서도 나쁘지 않은 기록을 보여줬다.

선발로 23경기에 등판 130 1/3 이닝

9승 2패 ERA 3.18을 기록 

 

타격에서는 155경기 출전

타율 0.257 홈런 46 100타점

26 도루 103 득점을 기록

MLB 전체 홈런 3위를 기록했다.

 

또한 MLB 최초로 100이닝

100 탈삼진 100안타 100타점

100 득점을 득점하는 기록도 

달성하는 활약도 보여줬다.

 

진짜 만화책에 나오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활약을 보여줬다.

 

몇 가지 수상이 더 있는데 

MLB 커미셔너로부터 특별상

 

선수들이 직접 뽑는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즈 

올해의 선수 

 

베이스볼 아메리카 올해의 선수

트로피 등 여러개의 트로피를 수상

지명타자 부분 실버슬러거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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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을 떠나서 올해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흥행카드로도 활약했다.

마지막에 10승을 채웠다면 

새로운 기록이 더 나왔겠지만

아쉽게 10승을 달성못한건 좀 아쉬웠다.

 

내셔널리그 MVP 브라이스 하퍼

NL MVP는 필라델피아 필립스

브라이스 하퍼가 수상했다. 

하퍼는 2015년에 이어 6년만에

두번째 MVP를 획득했다.

 

올 시즌 141 경기출전 

타율 0.309 홈런 35 타점 84

양대리그를 통 틀어 가장 많은

42개의 2루타를 기록 장타율 0.615

OPS 1.044 MLB 전체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