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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FA 유격수 풍년 LA 다저스는 시거를 원한다.

Jokergame 2021. 11. 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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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2021 시즌이 끝나고

FA 시장이 열렸다.

 

메이저리그를 조금이라도 관심 있게 

보는 팬들이라면 올 시즌 A급 

유격수들이 시장에 많이 나왔다.

 

그중에 대표적인 선수들은

LA 다저스의 코리 시거

휴스턴 카를로스 코레아

뉴욕 메츠 하비에르 바에즈

수비와 타석 모두 빼어난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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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서 수비의 꽃은 유격수라 불린다.

고난도 수비도 많고 송구하는

어깨도 중요하며 게임을 읽는 센스도

필요하다. 

 

이번 FA 시장에는 유독 많은 A급 

유격수들이 나왔지만 기사를

인용한다면 LA 다저스는 

코리 시거를 원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7년간 다저스에서 뛴 시거 재계약으로 갈것인가??

 

2012년 1라운드 지명 선수로 

2015년 빅리그에 데뷔하면서

7년간 다저스에서 636경기에서

타율 0.297 출루율 0.367 

장타율 0.504를 기록했던 시거는

2016년 내셔널리그 신인에 뽑힌

경력과 올스타와 실버슬러거에도

두 차례나 뽑혔다.

 

시거는 2021 시즌도 타석이 약간

부족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코리 시거의 2021 시즌 성적은

353 타석에 들어섰으며 타율 0.306

16 홈런 57타점 OPS 0.915 

 

유격수 포지션에서 어깨 역시

나쁘지 않은 송구를 보여주면서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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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코레아를 노리지는

않겠지 수비만 보면 개인적으로

실력만 본다면 코레아가 좀 더

우위에 있지만 사실 비교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본다.

 

다저스는 다른 FA 유격수에는

관심이 없다고 전했다.

 

만약 셔 재계약에

실패한다면 트레이 터너에게 유격수를

맡길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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