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션 소서리스 육성을 추천하는 이유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인기몰이가 무섭다.

최근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의 인기가 매우 무섭다.

서버 롤백 서버 대기열 등

20년 전 추억의 게임이 인기가 이렇게 많다 보니

예전에 게임을 했던 친구들이 분명 디아블로 2를

해보긴 했는데 어떤 캐릭터를 왜 하는지 

다시 시작할 때 어떤 캐릭터를 해야 하는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아마 시작하려는 분들 조금만 검색해본다면

대부분 추천 캐릭터는 소서리스 , 팔라딘 

두 가지 캐릭터가 가장 많을 텐데 팔라딘은

소서리스보다 후반부에 저항력이나 딜량 등이

더 뛰어난 대도 대부분 추천하는 소서리스

이유가 몰까 생각해보면 딱 한 가지가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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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2의 가장 사기 스킬 

텔레포트가 기본 빌드에 들어가 있습니다.

수수께끼가 없는 필자는 지팡이를 이용해서 쓰곤하지만 불편하다 스왑을 잘못하면 객사한다.

수수께끼라는 룬워드를 맞춘다면 누구나

텔레포트를 이용할 수 있지만 문제는

수수께끼의 재료인 베르 룬이 엄청 비싸요..

룬워드 조합으로 만들수 있지만 무자본 맨땅으로 득템운이 없다면 획득할수 없는 아이템 수수께끼 

그것도 많이 운이 있는 분들이라면 

상관없지만 하루에 3시간씩 막일을 하는데

아직 구경조차 해본 적이 없습니다.

 

사실 텔레포트를 한 번이라도 써봤다면 

텔레포트 없이 게임하는 건 너무 불편합니다.

상점에서 텔레포트 옵션이 붙어 있는 아이템을 

이용해서 쓸 수도 있지만 스왑을 하다가

다시 본장비로 돌리지 못해서 객사하는 일도

종종 발생하기도 해서 불편한 점이 없진 않네요.

 

수수께끼만 있다면 사실 본인이 어떤 캐릭터를 해도

재미면으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지만 무자본에

아무것도 없다고 하면 소서리스를 추천하는 첫 번째

이유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아 나도 수수께끼 먹고 원하는 조폭 네크를 

완성하고 싶은데 오늘도 4시간 정도 앵벌이를 

해봤지만 베르 룬은 고사하고 3 소켓 메이지 갑옷도

구경조차 못한 허무한 하루네요...

대기열은 무려 2시간이나 기다려서 접속했건만...

언제쯤 베르 룬을 손에 넣어서 수수께끼를 입을 수 

있을지... 이러다 소서리스로 전향하는 게 아닐지 원..

텔레포트 마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