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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얼티밋에디션 야만용사 플레이후기 TIP

Jokergame 2023. 6. 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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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오전 8시 디아블로 4

얼리엑서스 오픈일이었다.

 

사실 일반판을 사서 플레이를

하려고 했지만 4일... 참기가..

 

결국 136,400원의 얼티밋 에디션을

구매하였고 일반판보다 4일 먼저

플레이한다는데 목적을 두고 시작

 

디아블로 시나리오는 언제봐도 재미있다.

 

이번 디아블로 4 오픈월드 방식으로

일반유저들과 많이 마주치지만 사실

채팅을 하거나 이런 건 극히 드물고

어차피 만 레벨 찍고 파밍 한 하는데

4일 먼저 해서 뭐 하냐? 이럴 수 있지

하지만 그건 각자의 생각차이니까

 

일반판과 얼티밋 에디션의 가격차이

50,000원의 금액은 특전보다는 4일

일찍 플레이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첫 캐릭터는 초반에 조금 힘들지만

후반에 강력하고 추억의 휠 윈드를

플레이할 수 있는 야만용사를 선택

 

필드에서 몬스터를 학살하는 맛을 생각했다면 야만은 비추천

 

야만용사를 하면서 초반에 방어가

높아서 필드에서 막 패고 다닐 거라

생각하고 선택하실꺼라면 하지 마라..

 

겁나게 잘 죽는다. 현재 야만용사의

출혈빌드, 선망빌드, 휠윈드 빌드

이렇게 3가지를 주로 플레이어들이

사용하고 있는데 내 생각에는 초반은

출혈빌드가 육성하기가 조금은 편함

 

출혈빌드의 단점이라면 출혈을 통해

몹을 사냥하기 때문에 이미 죽은 몹이

바로 죽지 않는다는 답답함이 있는데

그 점만 제외하면 아이템이 없는 초반

가장 쓸만한 빌드라고 생각이 든다.

 

또 한 가지 TIP 디아블로 4 플레이를

하면 일반퀘스트가 굉장히 많은데

1회 차에는 무조건 엑트퀘스트부터

클리어해서 4막 1장까지 가야 한다.

 

난이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35 정도

도착을 하게 될 텐데 그때부터는 말을

얻을 수 있어서 디아블로 4 넓은 맵을

그래도 이동시간은 상당히 많이 

단축이 가능해서 마을을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해소되기 때문에 엑트부터

밀어서 4막에 진입하는 걸 추천한다.

 

말을 타면 진짜 이동시간이 30프로정도는 절감된다.

 

육성 시에 채집과 이벤트만 진행하고

엑트를 클리어하라는 건 빠른 진행을

해도 아이템이 나빠서 몹을 못 잡는다.

 

이런 결과는 일어나지 않는다. 

시나리오나 필드이벤트로 인해

아이템은 충분히 수급되며 본인의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85% 라고

말들이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초반에 귀한 희귀템은 나중에는

거의 재료로 갈아버리는 게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엑트를 

최대한 빨리 밀어내고 육성의

편함을 줄 수 있는 말을 획득해라.

 

1회 차에는 시네마스토리를 웬만하면

꼭 다 보는 걸 추천하는데 2회부터는

대부분 스킵을 할 거고 그러면 내용을

모르고 게임에 몰입감도 떨어진다.

 

어차피 다 아는 스토리고 재미없다.

그럴 수도 있지만 더빙이나 자막을

상당히 잘 입혀놔서 보는 재미가

꾀나 쏠쏠해서 추천한다.

 

얼리엑서스 이틀 동안 현재 나의

레벨은 38 열심히 하지 않았고

플레이타임은 20시간이 조금

안 되는 부분은 감안하면 그래도

육성하면서 타격감 부분에서는

만족도를 높게 잡고 있다.

 

물론 로그나 , 소서리스로 육성을

하게 되면 초반에 몹을 잡는 속도는

훨씬 빨라지기 때문에 몇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은 생략하도록 한다.

 

뻔한 시네마틱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스토리 라인을 보면 재미있다.

 

다른 유저들의 공략이나 팁을 보지 

않고 시작했기 때문에 하나하나

재미있게 플레이했고 찾아가는

맛들도 있기 때문에 내 기준에서

136,400원이라는 금액은 만족한다.

 

이제 6월 6일이 되면 일반판도

플레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 디아블로 4 기대하는

유저분들에게는 충분히 좋은

선택지가 될 게임으로 생각된다.

 

물론 벌써부터 너무 비싸다.

똥망게임 파밍만 하다 끝난다.

이렇말들도 있지만 국내게임을

기준으로 10만 원으로 할 수 있는 건

카드 뽑기 아이템 뽑기 말고 할게 

더 없지 않은가? 그렇게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디아블로 4의 84,500원

이 가격은 비싸다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빠른 판단이라고 생각된다.

 

나는 PC가 좋지 않기 때문에 

엑스박스로 구매했으며 콘솔

패드에 대한 최적화가 잘되어

있어서 거의 누운 자세로 방송을

하면서 플레이해도 손목에 

무리가 있지 않았고 부족함이

있지는 않았다.

 

디아블로 4 야만용사로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초반팁을 정리하자면

 

1. 엑트퀘스트를 빠르게 밀어서

말을 먼저 획득해라.

 

2. 각각의 빌드마다 장점은 있으나

초반 아이템이 없을 때는 출혈빌드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3. 아이템을 얻기 위해 초반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채집재료와 이벤트를

하는 쪽으로 중심을 잡고 엑트퀘를

최우선으로 밀어야 한다.

 

이 정도가 될듯하다. 아직 2일 차 

플레이를 하면서 느낀 점이며

출혈빌드가 궁금하다면 검색을

하면 한글로 번역한 분이 올려둔

빌드가 여럿이 있기 때문에 약간씩

본인의 입맛대로 변경해서 플레이

한다면 오픈 이후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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