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출시한 지 벌써 2달
하지만 시즌제가 시작하고서
손이 가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디아는 반복노가다로
본인이 원하는 빌드와 아이템
이런 것들을 유저가 원하는 데로
맞추면서 본인의 입맛대로
사냥을 하는 것이 핵심이며
원하는 스펙에 도달하면
핵앤슬러시 특유의 액션
이게 핵심인 부분입니다.
그런데 블리자드의 패치
이게 문제인고 자유도를
너무 배제하고 있는 것이
점점 디아블로 4 플레이
시간을 줄여가고 있네요.
유저들이 빌드를 개발해서
타격감을 올리고 공략을
찾아내면 귀신같이 너프
디아블로의 경우는 너프로
캐릭터 밸런스를 맞춰가는데
이제는 바뀐다고 했지만 벌써
빌드는 고정화가 되며 새로운
빌드를 찾고 캐릭터를 공략하는
재미는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힘들게 고민해서 빌드를 짜봐야
패치로 인해서 그 빌드는 무너지고
대세의 빌드를 따라 하고 그냥
원하는 아이템을 위한 사냥뿐...
꾸준한 던전 반복들 이번패치로
캐릭터 레벨과 동급으로 되던
몬스터의 레벨은 약간의 변경
하지만 이 역시도 핵앤슬러시의
몬스터 학살을 하기에는 일반의
유저들이 진행하기에는 많이
힘든 점인 건 분명한 것 같아요.
하루에 퇴근하고 2-3시간의
플레이와 주말의 플레이로
본인이 원하는 장비자체를
맞추긴 힘들어지고 시즌제의
특징으로 거의 다 완성했는데
시즌이 종료되는 상황이 발생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었던
디아블로 2와 비교한다면
후속작들이 점점 퇴화가
되는 부분들을 보여줍니다.
저 역시 디아블로 4의 출시를
기대하고 최상급 패키지를 구매
하지만 시즌제가 시작되고 손이
전혀 가지 않고 있습니다.
레벨링을 위해 던전 뺑뺑이
하지만 템은 역시나 안 나오고
원하는 빌드를 짜보고 템파밍
하지만 아이템 하향 대미지
너프의 패치로 인해서 크게
손이 가지 않는 디아블로 4
디아블로 4 즐기는 유저들은
이번 디아블로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드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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