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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2년만에 한화 이글스로 돌아온다.

Jokergame 2024. 2. 2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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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류현진이 결국은 

친정팀 한화 이글스로 복귀한다.

 

 

12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코리안몬스터 류현진

 

 

 

30대 후반의 노장이 된 류현진

분명 그의 에이전트 보라스는

MLB 잔류가 확실하다는 말을

남겼지만 현재 류현진의 계약을

받아줄 팀은 이제 없다라는 결론

 

물론 마이너에서 뛸수가 있지만

ACE 대우를 받으면서 활약할 수

있는 팀은 이제 한화 이글스에서

선수의 마지막을 준비해야 한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11년

선발투수로 활약이 끝을 맺는다.

 

메이저리그 LA다저스로 시작해

토론토에서 마지막 4년 계약으로

이제 한국에서 선수의 마지막을

보낼 준비를 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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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과 한화이글스의 계약은

4년 170억 정도의 금액의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류현진이 한국으로 돌아온다면

어떤 모습을 보이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본인의 의지 역시

반영된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

류현진은 선수 마지막 야구는

한화에서 보낸다는 말을 했었다.

 

현재의 계약조건과 금액은 예상

기사로만 본다면 2월 21일 계약

22일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할 것

KBO리그 최고 대우를 약속했다.

 

아직 협상과 계약 절차를 완전히

마무리하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마지막은 토론토에서의 경력이 끝난다.

 

 

현재 예상 중인 4년 170억 계약이

이루어진다면 평균연봉은 42.5억

KBO리그 최고금액임은 분명하다.

 

여기에 말 그대로 최고대우를 위해

편의를 위한 조항도 추가예정이다.

 

빅리그에서 통하지 않았던 구속

KBO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물론 아직까지 제구력 변화구는

충분한 위력을 보일 것이라는 건

분명하지만 KBO리그 타자들의

수준도 많이 상승해서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긴 한다.

 

12년 만에 KBO리그로 복귀하는

류현진의 모습은 어떻게 팬들에게

보일지 그것 역시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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