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베테랑 야스마니 그랜달 영입

 

MLB 해적구단 피츠버그 파이리츠

새로운 영입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배테랑 스위치히터 포수 그랜달을

영입했다는 소식이 나왔네요.

 

 

베데랑포수 야스마니 그랜달이 해적선에 승선한다.

 

 

 

최근에 타격성적이 좋은 편은 아닌데

그래도 배테랑의 공 배합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고 최근 성적은 부직해도

12 시즌 성적을 보면 1235 경기에서

타율 0.237 출루율 0.347을 기록 중

여기에 스위치히터이기 이점까지

있으며 장타율 0.426 기록 중이다.

 

타격에서 스위칭 히터의 장점도

있으며 투수의 공을 스트라이크로

만들어내는 프레이밍 능력도 우월

 

현 메이저리그 포수 중에서 베테랑

그리고 상위권 포수라고 명실상부

자신하는 야스마니 그랜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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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감에 있어서 최근 2년

타율 0.219 출루율 0.305 장타율은

0.305로 평균보다 많이 떨어졌다.

 

그러나 피츠버그로서 이번 1년의

계약은 중요한 건 주전포수였던

엔디 로드리게스의 토미 존 수술

그로 인한 포수 부재가 너무 크고

그 공백을 메꿔줄 포수로 그랜달을

영입하는 선택을 한 것이다.

 

그랜달은 류현진과도 2015 년부터

2018 년까지 LA다저스에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던 경험으로 국내에도

알려진 선수이다.

 

 

다저스 시절 그랜달은 류현진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공격력은 있지만 경험이 부족한

팀인 피츠버그에게 그랜달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는 평판

 

포수라는 직업자체가 야구에서

타율로만 볼 수 없는 건 마운드의

경험을 포수가 커버해 주는 능력

수비전체를 지휘하는 능력들은

현존하는 어떤 포수를 데려와도

야스마니 그랜달만큼 소화하기

힘들 것이라는 건 나 역시 동의

 

과연 2024 시즌 해적구단의 

안방마님 그랜달의 활약은 팀을

이끌어나갈 것인지 기대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