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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김광현 귀국 향후 거처는 KBO MLB 어느쪽일까

Jokergame 2021. 10. 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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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메이저리그 

시즌을 마치고 11일 인천공항을

통해서 귀국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와일드카드 최종전

LA 다저스에 패배 시즌은 종료되었고

10일 입국예정이었던 김광현은

항공기 연착으로 인해 하루

늦게 도착하게 된것이다.

 

메이저리그 2년 차 시즌 김광현은

선발로는 21경기에 나왔으며 

마운드에 오른 경기는 27경기이다.

총 소화한 이닝은 106⅔이닝을 소화했고 

7승 7패 평균자책점은 3.46을 기록

 

선발과 구원을 따로 나눈다면 선발 출장은 21경기

6승 7패 평균자책점 3.63의 성적을 남긴 것이며

구원으로 등판해서는 6경기에 나와서 

1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했다.

 

여기에 김광현은 2020년 시즌을 앞두고 

세인트와 2년 보장 800만 달러 최대 1100만 달러에

계약을 했던 김광현은 세인트와 계약이 끝나면서

차기 행선지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미국에서는 FA 신분이 된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모든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하다.

다만 메이저 계약을 성공하지 못한다면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만큼 

국내에 다시 복귀한다면 SSG 랜더스로 거취가

정해지게 된다.

 

김광현은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추후 인터뷰를 통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에이전트도 

우선은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한다.

 

만약 김광현마저 메이저 계약이 불발된다면

양현종처럼 KBO 리그로 복귀를 해야 할 텐데

과연 향후 김광현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계속 볼 수 있을지 아니면 다시 국내로 

돌아와서 SSG와 함께 하는 김광현을 

보게 될지 관심이 생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구위야 체력을 

좀 더 올려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기를

매우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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