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진출 성공한 이정후의 2025 시즌
기대치가 관심사로 꼽히고 있습니다.
2024 시즌 부상으로 일찍 시즌 종료 후
재활에 매달렸고 개막이전에 연습경기
이정후에 평가는 절정에 다 달았습니다.
오늘자 기사를 보면 2025 시즌 양대리그
부분별 1위에 대한 투표가 진행되었고
59명의 MLB.COM 관계자가 투표 참여
현지의 평가로 이정후는 팀의 중심이고
내셔널리그 타격왕 후보라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2024 시즌 이정후는 37경기 출전해서
38안타 2 홈런 타율 0.262 OPS 0.641
기록을 했고 데뷔전부터 샌프란시스코
중심타선으로 꼽히고 있었지만 수비 중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되었습니다.
충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부상을
입고 시즌 아웃이 되었어도 현지 팬들은
그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 결과 투표에서 많은
표를 받은 것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내셔널리그 루이스 아라에즈 가장 많은
득표를 하였고 그 뒤를 후안 소토 획득
그런데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탑 기량의
선수들과 같은 라인에서 평가를 받았고
내셔널리그 타격왕을 노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겁니다.
타격왕이은 굳이 홈런보다는 말 그대로
타율이 중심이 되고 컨택위주로 평가가
되기 때문에 충분히 노릴 수 있다는
평가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투표에
같이 언급된 선수로 오타니 쇼헤이와
프레디 프리먼 타티스 주니어 등 많은
스타선수들이 꼽혔고 그중에 이정후의
득표가 생각보다 높은 평가라고 합니다.
정확한 득표수를 공개하지 않고 기사로
평가가 되었기 때문에 이를 정확한 자료
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많은 선수
그것도 메이저리그 탑급 선수들과 언급
되는 이정후가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사실상 시즌 전에 이렇게 평가가 나와서
좋은 건 있지만 야구란 스포츠가 시즌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이런 평가보다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그의 타격 센스를 증명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정후의 타격센스는 아버지를 능가
한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아직은
젊은 이정후가 아버지인 이종범선수를
능가했다고 보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전성기 시절 일본과 한국에서만 활약을
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기준을 비교할
자료는 없지만 현역시절 이종범선수는
정말 말 그대로 한국에 레전드중에 한 명
그의 DNA 이어받은 이정후가 2025 시즌
한국선수로 내셔널리그 타격왕이 되면
이건 정말 대단한 일이긴 할 것 같네요.
타격왕보다 저는 꾸준히 경기에 나와서
성적을 쌓아하는 이정후 선수를 기대함
그러니 제발 부상 없이 2025 시즌에는
많은 경기에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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