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시범경기 개막전 선발 출전 눈도장 찍었다.

 

LA다저스 입단한 김혜성이 시범경기

개막전 선발출장하였다는 소식이다.

 

 

파란색 LA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김혜성

 

 

 

2025 시즌 LA다저스에서 MLB 진출을

시작한 김혜성 타 구단보다 경쟁구도가

힘든 구단인 LA다저스에서 활약하는데

2025 시즌 개막전 시범경기 선발 출전

 

타순은 8번 포지션은 2루수로 시작했다.

1타수 무안타 1 볼넷을 기록하였다.

 

안타를 때려줬으면 좋았겠지만 2타석

투구를 13개의 공을 보면서 선구안을

입증했고 수비에서는 두 차례의 안정적

수비를 보여주면서 아웃으로 처리했고

첫 선발 출장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으로

팀원들에게도 인상을 남겼다고 한다.

 

LA다저스의 무키 베츠는 인터뷰에서

"그는 훌륭하고 정말 멋지다 분명 야구를

좋아하는 것 같고 선수들과 잘 어울리고

좋은 선수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면서

칭찬으로 인터뷰에 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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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제 팀메이트가 되었고 인터뷰라

칭찬을 해주는 게 당연하겠지만 그래도

슈퍼스타라고 꼽을 수 있는 무키 베츠의

인터뷰는 김혜성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김혜성이 LA다저스에 입단하고 주전을

확정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사들이 났던

기사들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많을 거다.

 

경쟁수비 포지션인 개빈 럭스가 팀을

떠나 신시내티 트레이드되면서 이제

김혜성이 2루 주전경쟁이 유리할 것을

예상했으나 키케 에르난데스 재활을

시작하고 토미 애드먼 같은 멀티자원

아직 확정적으로 주전경쟁이 끝나지

않은 상태인데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선발출장은 김혜성에게는 좋은 소식

 

경기 전 김혜성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선발출전에 대해서 질문을 했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경기해 봐야 알

것 같아요"라고 대답을 했고 경기 후

자신의 경기 점수를 0점이라고 평가

 

 

무키 베츠와 로버트 감독 모두 김혜성을 칭찬했다.

 

 

 

그러나 로버트 감독은 좋은 평가를

남겨주었는데 "김혜성은 메이저리그

경기에 뛸 자격이 있는 선수로 보며

수비도 깔끔했다."라면서 칭찬했다.

 

무키 베츠 로버츠 감독의 인터뷰는

그래도 긍정적인 평가이고 아직은

첫 경기라 경기감을 확인하기에는

시기상조이지만 볼을 신중하게

골라내는 능력과 수비적인 능력

두 가지 측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김혜성이 개막 이후 어떤 모습으로

국내 팬들과 LA다저스 팬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