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기사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김하성의 행선지가 샌디에이고에서
템파베이로 이적했다는 소식은 이미
국내팬분들은 접하셨을 겁니다.
김하성의 몸값은 예상보다 작았고
2년 2900만 달러에 뎀파베이와 계약
김하성의 타격을 빼더라도 수비에서
성적을 보더라도 높은 가치를 받은 건
아니었고 이 계약을 보고 디트로이트
팬들은 구단운영에 비난의 목소리를
남기고 있다고 하는데 이유는 역시나
김하성은 내야수비만으로 보더라도
2900만 달러 가치이상의 선수이고
현재 디트로이트의 내야진은 엉망
즉 합리적인 몸값을 지급하여 보강
가능한 선수를 놓친 것에 대해서도
구단의 운영방식에 대해서도 비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가을야구를
생각하기에는 아직까지는 전력으로
어려운 팀인데 가을야구에 도전을
위해서는 내야보강이 필요했다는
팬들의 의견이며 그로 인해 구단은
팬들에게 질타는 받는다는 기사다.
애초에 템파베이가 김하성을 컨택
그리고 계약까지 이루어질 줄 생각도
못했던 결론이기도 하지만 템파베이
MLB 팬들은 알고 있는 스몰구단
그런 템파베이가 2900만 달러인
420억 원을 투자할 줄은 몰랐다.
미래 최고 유망주라는 완다프랑코의
복귀가 힘들어지면서 내야진 빵구가
확실해 보였는데 420억으로 템파베이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로 김하성이
낙점되었던 것이다.
김하성의 템파베이 계약은 사실상
부상으로 인하여 자신을 끝까지
어필하지 못했기에 2년 뒤에 다시
FA시장으로 나올 것을 염두해서
계약을 진행한 것으로 예상은 된다.
올해 1300만 달러 내년 1600만 달러
옵션이고 옵트아웃 조항 2025 시즌을
치르고 이후 FA시장에 다시 나올 수
있는 조건에 인센티브 조항을 추가
사실상 나쁘지 않은 조항들로 계약을
했지만 2년 뒤에 김하성의 나이는 이제
31살이기 때문에 경쟁력에서 밀리지
않는 나이라 2년뒤 장기계약을 노릴
확률이 있어 보이기는 한다.
템파베이는 스몰구단이라도 사실상
가을야구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지만
김하성이 템파베이 야구에 맞을지는
아직까지 미지수인 김하성의 이적소식
2025 시즌 아메리칸리그 내셔널리그
어느 한쪽도 놓치지 못할 중계들이
MLB 한국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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