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다음 행선지는 어디?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를 거론할 때 항상 꼽히는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그가 현재 소속팀인 유벤투스의 동료들에게

팀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에 따르면 호날두는 유벤투스 탈의실에서

이번 여름 구단을 떠날 생각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레알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하면서 호날두는

SNS을 통해서 " 이탈리아 슈퍼컵, 이탈리아컵

세리에A 득정왕 트로피들은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 이탈리아에 도착한 첫날부터 세운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

라고 전했다.

 

현제 매체에서는 유벤투스와의 계약은 

2022년 6월까지이지만 호날두는 올여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다음 행선지로 꼽히는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포르팅CP와

연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호날두와 접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솔샤르 감독과 호날두와 같은 대표팀 선수인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동원해서 접촉 중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호날두는 과거 2003년 ~ 2009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했다.

2009년까지 활약하고 맨유에게 이적료 8000만 파운드를 

안겨주고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다시 한번 호날두가 EPL 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을까?

현재 호날두의 나이는 36살 축구선수로는 아니 스포츠 선수로

적은 나이는 절대 아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호날두의 게임 영향력은 상당하다.

인성문제에 대해서 논란이 있었지만 실력만큼은

아직까지 최고의 공격수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음바페나 홀란드가 대세다라는 말이 있어도

그래도 아직까지 그의 영향력은 경기를 지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스타성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현재 호날두의 이적료는 부담스러운 수준도 아니다.

유벤투스가 이적료로 2500만 유료 

( 우리 돈 344억 원)을 책정했다.

 

과연 2022시즌 EPL 맨유의 유니폼을 입은

호날두를 다시 볼 수 있을까? 

 

노쇼나 이런 논란이 있어도 축구를 좋아하고

레알을 즐겨본 시청자라면 지고 있더라도 

호날두라면 이런 기대를 만들게 했던 그가

다시 EPL 리그에서 활약을 할지 기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