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야구

클레이튼 커쇼 시작과 끝을 LA다저스에서?

Jokergame 2021. 8. 20. 00:27
728x90
728x90

LA 다저스 하면 클레이튼 커쇼를 빼놓을 수가 없다.

전성기 시절보다 폼이 좀 죽긴 했지만

그는 아직 건제하다고 본다.

구위로 잡는 투수가 아닌 노련한 투수가 된 커쇼

커쇼는 2008년 LA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14년 리그 최우수선수 (MVP) 타이틀과 세 차례에 

사이영상을 수상 통산 375경기 184승 83패 평균자책점 2.48

다저스 프렌차이즈 역사에서도 최고의 투수라 부를 수 있다.

 

하지만 커쇼는 올 시즌으로 계약이 끝난다.

커쇼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된 3년 9300만 

달러의 계약이 있다. 올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 커쇼는 LA 다저스에서 본인의 커리어 끝까지

마운드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커쇼는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 전까지 

선발로 18경기에 등판했으며 9승 7패

평균자책점은 3.39를 기록했다.

현재 부상 복귀 시점은 9월로 예상되고 있으며

10월에 있을 포스트시즌에 대비할 준비를 하고 

있을 거라고 일축되고 있다.

728x90

커쇼 역시 인터뷰에서

" 다저스에서 자신의 경력을 끝내길 바라고 있으며

모든 정황을 봤을 때 팀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이라며 적당한 수준에서 재계약이

이뤄질 것이라 내다봤다.

 

LA 다저스의 무키베츠 , 슈어저 , 코디벨린저

등등 많은 스타플레이어가 있지만 커쇼의 

무게에 비할바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커쇼가 다른 팀의 유니폼을 입고 던지는 건 

사실상 상상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저스 역시

추가 비용을 지불하더라고 커쇼를 꼭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