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저리그 선수 연봉 순위
TOP 10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세계에서 야구를 가장 잘하는 선수들이
모인 그곳 메이저리거들의 몸값은
얼마나 될지 궁금해서 찾아본 순위입니다.
한화로 계산 시 천만 단위 삭제합니다.
공동 9위 연봉 32.000.000 달러
( 한화로 계산시 374억 )
김하성 선수와 같은 팀에 소속되어있는
3루수 매니 마차도가 공동 9위에 있습니다.
타율 0.279 홈런 21 안타 114
타격도 준수하지만 수비가 정말
일품인 선수 마차도입니다.
공동 9위의 다른 한선수는
LA 다저스의 투수 데이빗 프라이스입니다.
2012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입니다.
방어율 3.60 4승 1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30대 중반이라 구속이 조금 줄었지만
아직도 마운드에서 당당히 활약하고 있습니다.
8위 연봉 33.000.000 달러
( 한화로 계산 시 385억 )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저스틴 벌랜더
2019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입니다.
2020년 토미존 수술 후 아직은 재활 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2 시즌에는 금강불괴 벌랜더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매우 궁금하네요. 올해 나이가 39살인데 40살에도
마운드에서 150 후반대의 공을 뿌려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7위 연봉 34.503.480 달러
( 한화로 계산 시 403억 )
LA 다저스의 맥스 슈어저
( 워싱턴 애스트로에서 얼마 전 이적했습니다. )
사이영상 3회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라 불려도
손색없는 맥스 슈어저 올 시즌 워싱턴에서
LA 다저스로 이적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방어율 2.67 9승 4패 30대 후반의 나이지만
여전히 건재한 투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동 4위 연봉 35.000.000 달러 3명이나 랭크되어있네요.
( 한화로 계산 시 409억 )
김광현 선수와 같은 팀 소속인
놀란 아레나도입니다.
타율 0.265 안타 116 홈런 25 개를 기록 중이며
골든 글러브 수상자답게 수비도 단단한
아레나도가 공동 4위에 있습니다.
워싱턴 내셔널스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입니다.
현재는 부상으로 복귀가 불가한 투수
사실상 시즌 아웃이라 성적은 크게 의미 없지만
방어율 4.57 1승 2패 스트라스버그의 성적이라고
보기에는 초라합니다.
부상에서 돌아오면 어떤 구위를 보여줄지
궁금한 선수 스트라스버그가 공동 4위에 랭크되어있습니다.
마지막 공동 4위 선수는
휴스턴 애스트로의
선발투수 잭 그레인키입니다.
방어율 3.51 11승 3패 기록 중입니다.
구속으로 찍어 누른다기보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면서 타자를 상대하는
노하우가 축적되어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발투수입니다.
공동 2위 연봉 36.000.000 달러
( 한화로 계산 시 420억 )
뉴욕 양키스의
선발투수 게릿 콜입니다.
방어율 3.11 10승 3패
강속구를 뿌려대는 게릿 콜이 공동 2위에
랭크되어있습니다.
유독 최지만 선수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100마일의 공을 뿌려대는 남자 게릿 콜입니다.
뉴욕 매츠의
선발투수 제이콥 디그롬입니다.
2021 시즌 엄청난 성적을 보여준 남자
현재 부상으로 9월에나 복귀가 가능할 거 같습니다.
방어율 1.08 7승 2패
100마일의 강속구 날카로운 슬라이더
현재 메이저리그 NO.1 투수라고 해도
무방한 남자 디그롬이 입니다.
마지막 메이저리그 연봉 1위
37.116.666 달러
( 한화로 계산 시 433억 )
LA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입니다.
메이저리그를 보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마이크 트라웃 LA 에인절스의 장기계약으로 인해
가을 야구를 10년째 못 가고 있지만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의 타자 마이크 트라웃입니다.
부상으로 인해 7월 복귀 예정이었으나
아직까지 복귀하고 있지 않네요
야구를 보다가 갑자기 선수들의 이적료가 아닌
연봉이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이렇게 나와있더군요
부가적인 설명을 길게 적으면..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어서
요약을 해서 설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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