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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MVP 호세 아브레유 10억원으로 영입할수 있다.

Jokergame 2024. 6. 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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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타자

호세 아브레유를 연봉 10억으로

쓸 수 있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휴스턴에서 호세 아브레유를 방출한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2014년 입단해

신인상을 받았던 아브레유가 방출

3차례 올스타에 뽑히기도 했으며

2020년 아메리칸리그 MVP수상

 

하지만 현재 나이와 부진으로 인해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방출을 결정

 

호세 아브레유는 1987년 쿠바출신

메이저리그 데뷔 10년 차의 베테랑

하지만 올 시즌 끝없는 부진속에서

팀은 결국 방출이라는 카드를 들고

출혈을 피할 수 없는 잔여연봉금액

3천80만 달러를 부담해야 한다.

 

현시점에서 아브레유를 원한다면

메이저리그 최저 연봉인 74만 달러

지불을 한다면 아브레유 영입가능

나머지 연봉이야 휴스턴에서 부담

 

2022 시즌 휴스턴과 3년 계약을

체결했던 아브레유는 간혹 치는

홈런을 제외하고는 계속 하락세다.

 

2023 시즌 기록은 141경기 출전

타율 0.232 , 홈런 18 , 90타점을

기록했는데 홈런은 그렇다 해도

타율은 점점 떨어지고 있는 중이다.

 

휴스턴으로 트레이드되기 전에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9년 기록

타율 0.292 , 홈런 243 타점 863점

간판급 타자로 활약했지만 유독

휴스턴 이적 후 성적이 하락이다.

 

올 시즌의 성적은 처참한 상태인데

35경기 타율 0.124 , 홈런 2개 타점

7점이 전부인 기록이다.

 

마이너리그에서 다시 한번 기량을

찾아보기 위해서 컨디션 조율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타율은 좋지

않은 모습일 보여주기에 결국에

휴스턴은 출혈을 감수하더라도

방출의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그래도 메이저리그 MVP 출신의

아브레유 1년간 10억의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면 가을야구를 에서

DH 카드로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

 

 

호세도 다시 한번 부활할수 있지 않을까?

 

 

 

메이저리그를 살펴보자면 이런

경우들이 종종 있다.

 

이적하기 전 엄청난 타율을 뽐내

트레이드되고 이적한 팀에서는

성적이 점점 줄어들고 다시 한번

팀 이동을 하면 부활하는 모습들

아마 그런 기대감을 가지고 쓰면

값어치는 괜찮치 않을까??

 

메이저리그에서 10억은 큰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혹시나 하는 생각에

장타력을 갖춘팀에서 영입한다면

코디 벨린저처럼 부활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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