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33 억원 몸값 야마모토 요시노부 MLB 적응완료??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야마모토

올 시즌 4433억 원의 몸값을 받으며

메이저리그 도전의 성공일 노렸다.

 

그러나 개막전 MLB 한국시리즈에

개막전에서 야마모토의 모습은 실망

하지만 이제 슬슬 안정감을 찾는 중

 

 

최근들어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현재 야마모토의 시즌기록을 보면

평균자책 2.79를 기록하고 있으며

42이닝을 소화하고 탈삼진 47개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며 승률 4승 1패

WHIP 1.00을 기록하면서 점점

페이스를 올리는 기록의 지표다.

 

처음 투구 패턴의 약점이 드러나서

곤욕을 치렀던 시즌 초반과 다르다.

 

특히나 제구력에서는 발군의 모습

오늘 말린스와 홈 맞대결에 선발로

등판해서 8이닝을 소화하면서 더욱

안정감을 보였는데 투구 수 102구를

5피 안타(2 피홈런)5 탈삼진 2 실점

시즌 4승째를 달성했다.

 

고척스카이돔에서 개막전 데뷔 때

모습을 기억한다면 1이닝 동안에

4피 안타 2 사사구 2 탈삼진 5 자책

기억한다면 비교할 수도 없는 기록

 

특히나 제구력 면에서는 압권이다.

 

이전에 몸값이 아깝다는 글을

남겼지만 이제는 MLB 무대에서

적응을 완벽하게 끝냈다고 할 수

없지만 페이스가 오르는 것은

반박할 수 없는 페이스이다.

 

 

MLB 한국개막전에 모습전 고개를 떨구던 야마모토의 모습은 사라졌다.

 

 

 

특히나 최근 투구를 지켜본다면

스트라이크 존에 꼽히는 제구력

떨어지는 변화구로 헛스윙 유도

주자가 나가있을 때에도 침착함

모든 것이 개막전과는 천지차이

 

현재까지 8경기밖의 수치지만

볼넷이 8개 경기당 1개 꼴이다.

사구는 단 1개 피홈런 5개이다.

 

물론 아직까지는 정상급으로

자리 잡을 만큼의 인정하기에는

쉽지 않지만 선수들에게 데뷔

1년 차의 적응이 필요한 시간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이대로 가면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다.

 

한국에도 이 정도 선발투수의

등장이 기다려지는데 아직은

시기상조 일려나..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