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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빅리그 첫 홈런 신고

Jokergame 2021. 8. 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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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양키스 유망주에서 트레이드로 피츠버그로

이적한 박효준이 빅리그 첫 홈런을 신고했다.

우리 시간 11일 김광현이 속해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서 1번 타자 2루수 선발 출전 

4회 두번째 타석에서 빅리그 첫 홈런을 신고 했다.

 

카디널스의 선발투수인 J.A 햅의 146KM의

직구를 받어처서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이날 경기는 패배했지만 

피츠버그에서 유일하게 안타를 친 건 

박효준 혼자였다.

 

2014년 양키스와 계약한 박효준은

올해 트리플A로 승격 

타율 0.327 , 10 홈런 29타점을 기록

 

하지만 지난달 17일 메이저리그로 승격된

박효준은 보스턴 레드삭스 전에 단 한 타석에 

들어가 내야 땅볼을 기록한 뒤 다시 트리플 A로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이번 트레이드 시장에서 

피츠버그는 불펜투수 클레이 홈즈를 주고

내야 수비수인 박효준 , 디에고 카스티요를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단행

 

그래서 현재 박효준은 경기에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선수에게 기회가 많아졌다는건 

자신을 어필할수 있는 기회이다.

트리플 A 에서 좋은 기록을 보유해도

메이저리그는 다르다.

 

유망주로 기대받고 올라와서 무너지는 선수들이

생각보다 많다. 

고등학교 졸업후 바닥부터 시작한 박효준이기에

좀 더 많은 기회를 받고 메이저리거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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