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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MVP 아리엘 미란다 1군 말소

Jokergame 2022. 4. 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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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시즌 두산의 MVP 두산의

아리엘 미란다의 1군 말소

소식이 들려왔다.

 

 

2022 시즌 개막전 선발로

예상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개막 후 시간이 흐른 17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 하지만 4이닝 1 실점을 기록

4이닝 1 실점이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과정이다. 

 

실제 미란다는 이날 안타는

단 1개만 허용했지만 볼넷이

6개가 나오면서 제구력의

문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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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는 3이닝 1피 안타

6 볼넷 2 실점을 기록했다.

 

첫 등판인 17일 경기와 마찬가지로

23일 LG전에서도 나아진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아직 2게임밖에 선발로 안 나섰지만

두산은 빠른 결정으로 1군 말소를

선택하게 됐다. 

 

지난해 보여줬던 두산의 ACE

미란다라고 느끼기에는 다소

충격적인 결과였다.

 

제구의 문제도 있지만 LG전

최고 구속은 145Km

 

전년도 미란다의 기록은 28경기

14승 5패 평균자책점은 2.33

탈삼진 225개를 기록하면서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

까지 달성하면서 MVP를 거머쥔

ACE가 왜 이렇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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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올해

코로나 19 여파로 예정보다

늦은 2월 중순에 입국했었고

개막전을 앞두고는 어깨 통증까지

발생했다.

 

두산의 김태형 감독은 지금의

상태로는 1군에서 던질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2군에서 본모습이 나와야

다시 1군에 올릴 것이라고 말하며 

지금의 상태로는 1군에서 경기

운영이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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